비알코올성 지방간이란 어떤 병일까요?

Posted by hisapa
2015. 11. 17. 10:00 생활정보 스토리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란 어떤 병일까요?

 

 

 

 

 

 

 

 


간은 한번 상하게 되면 되돌리기 힘든 장기 중의 하나인데요. 또한 간에 이상이
생긴다 해도 특별한 증상으로 알아채기가 어렵기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까지
불리기도 하는데요. 보통 간은 과도한 음주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안좋은 경향이
있는데,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생길 수 있는 지방간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인데요. 이 증상은 한가지 병으로 말할 수 없는 복합적이라고해요.

 

 

 

 

 

 

 

 

 

단순 지방간일수도 있지만 만성 간엽과 간경화에 이르는 다양한 병을 포괄하고 있는데요.
술을 입에 안되거나 술을 마신다해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소량으로 마시는 경우에도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사람과 함께 간에 지방이 많이 끼는 병이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이라고 합니다.  지방이 끼어있고 간세포 손상은 없는 가벼운 지방간인 경우도 있지만
간세포손상이 심해 지방간이 지속되는 지방간염, 복수, 황달 등을 동반하는 간경화까지
병의 정도는 다양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인의 경우 일반인보다 발병확률이 높은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요. 지방간은 대부분 쉽게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심한 환자의 경우
지방간임에도 방치한다면 이 후 심각한 간질환 중, 간경화로 진행이 될수도 있다고하는데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잘 걸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과체중부터, 당뇨병 환자, 고지혈증 외에
여성 호르몬제 및 스테로이드를 장기복용한 사람이라면 발병확률이 높은데요.

 

 

 

 

 

 

 

 

 

 


다이어트를 위해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하거나 체중감량을 위한 수술을 한 경우 심한
지방간이 올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다이어트는 체력과 건강을 지키며 해야한다고 해요.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에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절대 지방간을 방치하시거나 습관적으로 매일 술을 드시는 분들이라면 주의해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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