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과 예방접종

Posted by hisapa
2016. 1. 29. 14:16 생활정보 스토리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과 예방접종

 

 

 

 

 

 

 

 

 

 


여름이 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주 걸리게 되는 질환이 바로 뇌수막염인데요.
오늘은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뇌수막염은
특히 6월중순부터 시작해 3-10세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인데요.
보통 뇌수막염하면 뇌에 염증이 생겨 심각한 질병으로 오해하지만 대부분
1-2주 정도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은 바이러스가 혈관을 따라도는 혈류를 타고 뇌로
들어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침투하고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인데요.
무균성 바이러스의 경우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폐구균과 수막구균 등 사람이 유일한 병소로 구분
되는데요. 이 균이 사람의 상부 호흡기에 집락해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고해요.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의 경우 발열증상과 함께 메스꺼움, 구토, 보챔,
두통, 의식저하, 요통, 목뒤가 뻣뻣함, 경련등의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신생아나 영아, 소아의 경우는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잠만자는 등의
미미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해요.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조기
항생제 투여를 하지않으면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뇌수막염
백신 접종이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되어서 생후 2,3,6개월에 기초 접종을
하게 되며, 12-15개월에 추가적인 접종을 한다고 해요. 폐구균역시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모든 종류에 대해 완전한 예방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