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전자정보센터 반려견 반려묘 유전자검사

 

 

 

 

 

 

한국유전자정보센터 반려견 반려묘 유전자검사

 

 

 

 

 

 

 

 

폭염주의보가 여기저기서 발령되고 있는데요..
대프리카에 거주하는 저는 30년 가까이를
대구에서 살아도 이 더위가 익숙해지지 않아요ㅜㅜ
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섭취를 늘려
건강관리에 힘을 쓰셔야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오늘은 한국유전자정보센터에 대해 알아 볼게요.

 

 

 

 

 

 

반려동물 유전자검사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가끔 동물농장에서 하는 거만 보고 별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한번 해 보게 되었어요~
엄마아빠가 누구냐를 따지는 게 유전자 감식이기는 하지만,
반려동물의 경우에는 유전질병을 알아내는 게 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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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고양이들은 유전성 질병이 있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폴드라든가 오드아이의 하얀색털을 가진 아이들..
미리 검사를 해두면 조금이나마 대비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한국유전자정보센터의 유전자검사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유전자검사를 신청하면 집으로 우편이 하나 오는데요.

 

 

 

 

 

 

봉투를 열면 면봉과 의뢰서가 들어있어요.
의뢰서 항목에 따라 작성하고 면봉으로는
애들 입을 벌려 볼과 잇몸사이를 쓱쓱 문지르면 돼요.
함께 있던 반송용봉투에 의뢰서와 면봉을 함께 넣어
다시 우편으로 보내면 유전자검사가 끝~

 

 

 

 

 

검사결과는 보통 일주일 안으로 나와요.
생각보다 절차가 참 쉽지요?
유전자검사를 신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유전자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항상 아가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