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 물혹 원인 알고 처치하자

Posted by hisapa
2017. 3. 17. 12:42 생활정보 스토리

 

 

 

 

난소 물혹 원인 알고 처치하자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왔네요. 모두들 건강은 잘 지키고 계시나요?
오늘은 난소 물혹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난소는 생명이 잉태시키는 기관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죠.
난소 물혹이 왜 생겨나는지, 그 증상 등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난소 물혹은 난소 낭종이라고도 합니다. 난소낭종은 난소에 생기는 낭성 종양을 말하는데요.
내부를 살펴보면 수액 성분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물혹이라고도 하는 겁니다.

 

난소에 낭종이 생기면 걱정이 생길 수 밖에 없죠. 저런 종양이 생긴다는 건 몸에 이상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난소의 종양은 양성인 경우가 많으니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는 질환이라고 해요.

 

 

.

 

 

일반적으로 난소낭종은 배란주기에 따라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기능성 낭종과 자연적으로 없어지지않는 양성 난소 신생물로 나눌 수 있어요.
기능성 낭종, 즉 생리적인 낭종의 경우에는 성숙한 난포와 퇴퐈중인 난포 같은 것들이 해당되어 가임기 여성의 배란 과정 중에 흔히 발생한다고 해요.
그리고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자연적으로 사라지죠.

 

 

 

 

하지만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악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성이 아니면 이것은 양성 난소 신생물로 기형종, 자궁내막종이나 장액성,점액성 난소낭종, 농양 등이 이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즉 난소 물혹 증상은 저절로 없어지는 것도 있지만 없어지지 않는 자궁내막종이나 기형종, 장액,점액,농이 차있는 종양인 경우가 있으며 간혹 암인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난소낭종은 출혈이나 통증같은 뚜렷한 증상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증상이 있더라도 다른 자궁질환에 비해 미미하기 때문에 난소낭종은 알아차리기 힘든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으로 몸상태를 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죠.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