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성폐동맥고혈압 조기발견 시 예후 알아보기

Posted by hisapa
2016. 2. 10. 12:58 생활정보 스토리

 

 

 

 

 

 

 

 

 

 

 

 

원발성폐동맥고혈압 조기발견 시 예후 알아보기

 

 

 

 

 

 

 

 

 

 

 

과거엔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 있었고 병의 선고는 곧 사망선고와 같은 병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의학의 발달로 불치의 병이라 여겨졌던 병들의 치료가 진행되고
지속적인 약물치료로 생존율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의학의 발전으로 더이상
불치의 병이 아니게 된 질환은 바로 원발성폐동맥고혈압인데요. 100만명중
2명정도가 걸리는 희귀한 병으로 최근 신약 개발로 예후가 좋아지는 추세라고해요.

 

 

 

 

 

 

 


폐동맥은 우리 몸을 돌아온 피를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폐로 들여보내는 동맥이라고
하는데요. 폐동맥고혈압은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원발성폐동맥고혈압과
특정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연관폐동맥고혈압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보통 후자의 경우 가족력에 의해 유전적질환을 이어받은경우, 선천성심장질환,
혹은 식욕억제제, 코카인에 의한 독소로 발생하는 폐동맥고혈압등이있는데요.

 

 

 

 

 

 


발생원인은 다르지만 원발성폐동맥고혈압과 연관폐동맥고혈압은 치료방식이
크게 다르지는 않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걸릴확률이 좀 더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는 있지만 20대 이후의 여성에게
특히 발병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7%정도라고
해요. 원발성폐동맥고혈압의 경우 다양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보통 호흡곤란으로 시작한 증상은 무력감, 전흉부통, 실신, 말초부종, 청색증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손, 발가락이 쉽게 차가워지고 손발이 파랗게
변하는 레이노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처음부터 원발성폐동맥고혈압으로
진단받기 보다는 천식,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성 질환으로 오진하기가
쉬워 이미 심각하게 병이 진행된 뒤 정확한 병증상을 진단받게 될 수 있다고하니
반드시 정기적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치료 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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