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사망률과 남녀의 발병률 차이

Posted by hisapa
2015. 11. 9. 10:21 생활정보 스토리

 

 

 

 

 

 

 

피부암 사망률과 남녀의 발병률 차이

 

 

 

 

 

 

 

 

 

 

 

어떤 암이라도 생명의 위협이 될 수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가 암인만큼
암은 우리에게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수나 있는 불청객인것 같은데요.
오늘은 암중에서도 보이지 않는 암이 아닌 겉으로 드러나 보일 수 있는 피부암 사망률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피부암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암은 흑색종인데요.
흑생종의 발병은 남녀가 비슷하게 일어나지만 사망률의 경우 남성이 좀더 취약하다고해요.

 

 

 

 

 

 

 


피부암은 남성이 10만명 중에 17.2명, 여성이 10만명 중에 17.3명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이지만 사망률은 남성이 70%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보통 피부에 점과 같은 것이 생기면 여성의 경우보다
남성이 늦게 알아차리거나 또 생긴다해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흑색종임을 늦게 발견하는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남자의 경우 가슴과 등 부분에 흑색종이 발병하지만 여성은 잘 보이는 팔이나 다리에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남성분들은 보통 암이 좀 더 전이된 상태에서 암진단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흑색종의 경우 검은 색 점이 생기거나 이 점이 점점 커지거나,
혹은 손톱이 검게 물드거나 하는 초기증상을 보일 수가 있는데요.
남녀를 불문하고 이런 이상한 증후가 있다면 병원에서 빠른 조기진료를 받는것이 중요해요.

 

 

 

 

 

 

 

피부암은 특히 유전적요인을 포함해 자외선 노출에 대한 원인을 꼽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흑색종 뿐만아니라, 한포진, 수장족저농포증과 같은 피부질환이 자외선 노출에 의해, 혹은
땀분비로 인해 생길수가 있다고 해요. 혹은 모낭염처럼 땀분비가 많은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피부염에 걸릴 수 있는데요. 염증이 나서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약을
드시거나 병원진료를 받아 더큰 병을 예방하시길 바랄게요.
이상으로 피부암 사망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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