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후시딘 연고 발라도 될까

 

 

 

 

 

 

 

 

화상 후시딘 연고 발라도 될까

 

 

 

 

 

 

 

상처가 나거나 칼에 베이거나 한 경우 보통 후시딘 연고를 바르게 되는데요.
후시딘 연고와 밴드를 붙여놓으면 상처가 금방 낫게 되는데 화상의 경우에도
후시딘을 발라도 될까요? 화상의 경우는 일반 연고가 아닌 정확한 화상연고를
발라주어야 하는데요. 후시딘의 경우 세균에 의해 상처나, 염증이 생겼을때
바르는 것으로 항생제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곰팡이 진균에 의해 생기는 무좀과 같은 증상에는 절대 바르지 않아야하는데요.
후시딘은 항 진균제가 아니기 때문에 후시딘과 유사한 연고는 발라서는
안된다고 해요. 상처가 무좀인지, 습진인지, 단순상처인지, 화상인지에 따라서
다른 연고를 발라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화상의 경우는 화상연고를 발라주어야
한다고 해요. 물집이나 단순포진이 있는 경우 후시딘을 바르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가 있다고 해요.

 

 

 

 

 

 

 

 

 

 

상처에는 무조건 후시딘을 바르면 좋을 것 같지만 자주 바른다면 내성이 생길수
있어 자제하는것이 좋은데요, 특히, 화상, 물집 증상에 바르게 되면 물집이
나지 않은 화상상처에 물집이 나게 할 수 있고 상처를 더 심하게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약한 화상의 경우는 집에 후시딘이 있다 하더라도 섣불리 후시딘을
바르는것은 피해야 하며 화상전용연고를 발라야한다고 합니다.

 

 

 

 

 

 

 

심한 화상의 경우는 상처부위를 찬물에 충분히 식혀준다음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는것이 좋은데요.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이후 처방받은 연고를 자주
발라주어야 흉터가 남지 않게 된다고 해요. 화상은 잘못 관리하면 흉터가 나기
쉽고 잘못된 치료는 2차감염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응급처치와 화상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화상 후시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