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금액과 대상 알아보자

 

 

 

 

 

 

대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금액과 대상 알아보자

 

 

 

 

 

여러분 전기차에 대해 아시나요?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하여
움직이게 하는 차량입니다. 길거리를 보면 전기차가 점점 보급화되고 있는게 느껴지는데요.
전기차의 장점은 저렴한 운행비와 친환경적인 것이 큰 특징입니다.
오늘은 대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일반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의 주범 유해물질은 3종류가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그리고 PM이라고 불리는 미세먼지가 있습니다.
일반 가솔린, 디젤차량이 이런 유해물질들을 늘 내뿜고 있기 때문에 지구온나화나 미세먼지, 황사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하지만 전기차에서는 유해물질이 전혀 생성되지 않습니다.

 

 

 

 

전기차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연료를 충전하는 비용도 매우 저렴합니다. 일반 차량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죠.
그리고 소음도 매우 적고 차를 수리하는 것도 쉬운 편입니다.
또한 변속기가 필요 없기 때문에 차무게를 줄이고 실내 공간을 늘릴 수 있으며 출발도 매우 신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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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정해진 전기차의 총 보급대수는 172대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선착순이기 때문에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총 8대가 지원 가능하며 6개의 업체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현대의 아이오닉, 기아의 레이, 소울, 르노삼성의 SM3, 트위지, 비엠더블유, 닛산 등의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승용차 외에도 트럭과 대형버스도 있다고 하니 단체에서 구입하면 되겠군요.
보조금 신청은 만18세 이상의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전 광역시 내에 있는 자동차 판매점에서 차량을 구입하면 됩니다.
전기차 종류가 구비된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실 때는 반드시 전기차 구매계약을 체결하여야 합니다. 완전한 구매가 증명되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리점에 방문하시면 2종의 서류만 작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전년도에는 12종이나 된다고 했는데 정말 간소화되었군요.
대전에서 전기차를 구매하실 때 정부에서 1400만원을 지원해주고 대전시에서 500만원을 지원하여 총 1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의 반값에 차를 살 수 있는 둘도없는 기회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