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증 당뇨의 증상과 치료법은?

Posted by hisapa
2015. 12. 16. 20:31 생활정보 스토리

 

 

 

 

 

 

 

 

간경변증 당뇨의 증상과 치료법은?

 

 

 

 

 

 

 

 

 

 

최근 간건강과 당뇨병의 상관관계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당뇨가 있는 환자에게서
비알콜성 지방간이 흔하게 동반되는 증상을 보인다고 해요.
오늘은 간경변증 당뇨를 통해 간과 당뇨병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은 포도당 대사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간건강에 장애가
생기면 포도당 대사이상을 초래해 생명유지에 어려움이 생긴다고 합니다.

 

 

 

 

 


당뇨병환자에게 종종 지방간 , 간경변증이 일어나는데요. 간질환은 지방간, 급성만성
간염, 간경변증, 심하면 간암까지 나뉠수 있는데요. 술에 따라 나타난 알코올성 간질환과
탄수화물이나 당분섭취등의 원인이 있는 비알코올성 간질환으로 나뉜다고 해요.
또한 약물, 화학물질과 같은 독성물질에 의한 독성 간질환과, 당뇨병, 비만 등 전신
질환에 의한 간질환까지 나뉠 수 있는데요. 보통 당뇨환자는 C형 간염으로
알코올성 지방간과 간경변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당뇨병에서 발생하는 C형 간염은 간세포가 파괴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인데요. 특히
당뇨에는 바이러스 성 C형 간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해요. 이런 요인으로는
자가혈당 측정, 인슐린 주사 투여, 또한 자주 병원에 내원하기 때문에 감염노출기회가
많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가족력에 의해서 당뇨병과 간경변증에 걸리는 경우역시
있다고 해요. 지방간의 경우 건강에 크게 영향이 없고 또 회복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간경변증 당뇨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거나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간암과 같은 돌이킬 수 없는 병으로 진행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만성간염이 계속되면 간세포
파괴와 재생이 반복돼 섬유결절이 계속되어 간경변증이 진행되고 더 심하면 당뇨병이
발생하며 전신 쇠약감, 만성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 불쾌함등의 증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경변증 당뇨의 연관관계를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간건강은
예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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