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칸디다증 만성질환 예방해요

 

 

 

 

 

 

 

 

구강칸디다증 만성질환 예방해요

 

 

 

 

 

 

 

 
면역질환과 관련해 입안에 주로 발생하는 구강칸디다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칸디다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구강점막의 표면에
증식해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해요. 입안에 살고 있는 상재균의 하나로
건강할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입속 점막에서 신체적 저항력이 떨어
지면 구강칸디다증으로 증식해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대체로 노인이나, 영유아에게서 자주 보이게 되는데요. 면역과 관련된
질환으로써 면역부전시 쉽게 발병이 가능하다고 해요. 혹은 다른 병의
치료로 항생물질, 부신피질호르몬, 면역억제제를 장기간 복용시 이런 구강
칸디다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 유아의
경우 어머니가 외음부, 질 칸디다증에 걸려있는경우 직접 감염될 수 있어요.

 

 

 

 

 

 

 

 

 

구강칸디다증은 입속 점막 표면에 회백색에서 유백색인 막이 점모양 또는
지도모양으로 생기게 되는데요. 뺨의 안쪽, 입술 점막, 혀 등에 발생하기가
쉽고 구각부에 발생해 구각미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해요. 구강칸디다증은
음식섭취시 따갑고 통증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피로회복, 휴식, 영양섭취등으로 면역력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심한 경우 방치하고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나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입안을 늘 청결하게
유지하고 양치질을 자주 하는것 역시 구강칸디다증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하네요. 진균에 유해한 항생물질을 처방받아 양치하는 것으로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구강칸디다증 증상 의심시 참고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