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정분비물 냉대하증에 괜찮을까?

Posted by hisapa
2016. 6. 9. 15:41 생활정보 스토리

 

 

 

 

 

 

 

 

질정분비물 냉대하증에 괜찮을까?

 

 

 

 

 

 

 

익숙하지만 절대 친해질 수 없는 여성들만 아는 숨기고픈 고통!
냉대하증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실 거 같아요.
질분비물과다는 몸이 안 좋다는 첫 번째 징조라 할 수 있어요.
하복부가 차갑거나 질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또는 질내의 ph밸런스가 세균에 의하여 조율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 바로 냉대하증이지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지만 평소보다 심각한 수준의
질분비물과다는 악취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한 빠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해요.
특히나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여성호르몬의 감소는
냉대하증을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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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허리통증으로 이어지게 되고 질분비물에 의한
잦은 여성청결제, 질정제 등의 사용은
질의 건조함을 유발하고 성교통 또한 유발하게 돼요.
20~30대 여성의 냉대하증 방치는 잦은 재발로 인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한 생리통이 발생하여
일상생활마저 불편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질정을 사용했을 경우
질정분비물 찌꺼기 등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는 당연한 현상으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질정분비물의 양이 많아 찝찝할 수도 있지만
크게 상황을 악화시킨다거나 하지는 않는답니다.

 

 

 

 

 

 

하지만 여성청결제든 질정제 등 잦은 사용을 하게 되면
질 내를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안 좋으니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사용해 주는 것이 옳은 방법이에요.
냉대하증이나 질염이 발생했을 때에는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꼭 병원에 방문하시길 권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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