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임파선암 발병요인과 완치율

Posted by hisapa
2015. 10. 27. 09:55 생활정보 스토리

 

 

 

 

 

 

소아임파선암 발병요인과 완치율

 

 

 

 

 

 

 

 

 


암중에서는 노화의 진행과 잘못된 식습관, 생활 습관 등으로 걸리게 되는 암이 있지만
소아시절에 걸려 죽음에 이르는 위험과 투병생활을 해야하는 소아암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소아임파선암이라고 합니다. 성인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암을 이겨낼
힘과 정신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걸리게 되면 매우 위험하고 힘든 투병생활을
보내게 된다고 하는데요. 소아임파선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소아임파선암의 경우 외부 발암물질에 장기간 노출되어 발생하는 성인의 암에 비해
유전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과거와는 달리 최근 소아암의 치료성공률은
50%이상으로 완치가 가능한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소아임파선암의 경우 호지킨림프종과 비호지킨림프종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2가지 증상으로
암임을 구별할 수가 있는데요. 우선 목 부근에 림프절 종대가 잘 발생한다고 해요.

 

 

 

 

 

 


호지킨림프종의 경우 서서히 림프종이 자라나며 통증이 없거나 단단한 형태를 띈다고 하는데요.
종격동이 커져 기관지를 압박하고 기침을 유발하면서 소아림프종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비호지킨림프종은 말초 림프절 종대보다는 처음부터 여러장기를 침범하며 복부에서
발생하는 경우 복통, 복부팽만, 장폐쇄등의 증상이 나타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아림프종의 경우 인종과 국가에 관계없이 10만명당 10~15만명 정도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선천성, 후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억제제의 노출, 악성종양이 이전에 있었던 경우
소아임파선암의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아암은 당장의 소아의 잘못이나 유전적
잘못이라기 보단 인류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일정비율로 예측 불가능하게 나타나기때문에
가족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사회전체의 책임이라는 인식으로 더이상 어린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소아임파선암을 알아보았는데요,
특별한 예방법이 없는 암인만큼 조기 발견을 통해 완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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