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초기증상의 위험성과 예방법

Posted by hisapa
2015. 10. 29. 10:11 생활정보 스토리

 

 

 

 

 

담낭암초기증상의 위험성과 예방법

 

 

 

 

 

 

 

 

 

담낭암에 대해서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담낭이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며 담도 혹은
담관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며 음식물의
소화를 돕기위해 답즙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기능을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인데요.
오늘은 담낭암초기증상을 알아보고 그 예방법과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담낭은 그만큼 암이 생긴다해도 초기에 조기발견하기가 어려운 암중의
하나인데요. 흔하지 않은 소화기암으로 알려져있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담낭암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담낭암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발병율이 2-6배 높다고 알려져있고
60대부터 걸릴 확률이 높은 암이라고 해요. 최근에는 건강진단을 정기적으로 받는 분이라면
초기에 발견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담낭암은 초기에 특별히 담낭암임을 알만한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아 조기발견이 어려워 이미
심한 복통, 심각한 체중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드러나고 있다면 암이 상당시간 진행되었다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담낭은 담낭벽이 매우얇아 암이 주변 장기와 간으로 퍼질확률이 아주 높아
이미 80%이상 병이 진행된 환자들이 많다고 해요.

 

 

 

 

 

 


담낭암초기증상의 경우 어떤 암보다 심한 통증과, 황달, 종괴, 급격한 체중 감소등이 있는데요.
이런 증상이 일어나기 전에는 담낭암임을 알수 없으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암을 예방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는 것이 방법이라고 해요. 담낭암은 간 담석, 석회화 담낭, 취담관 합류이상,
담낭용종등이 위험인자로 제시되고 있지만 확실한 원인이 없다고 하니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예방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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