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좌상의 원인과 응급처치 방법 알아봐요

Posted by hisapa
2015. 11. 2. 09:41 생활정보 스토리

 

 

 

 

 

 

 

다발성 좌상의 원인과 응급처치 방법 알아봐요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넘어졌다거나 하는것으로 발목이나 손목등이
삐는 증상을 겪어보신분들은 진단서 상에 염좌라는 단어를 보신적 있으실것 같은데요.
여기서 염과는 삐었다, 삔 증상으로 근육 또는 인대손상이 되었다는 말이라고해요.
보통 염좌진단을 받으면 2주정도 치료를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다발성 좌상은 무엇일까요? 좌상이란 타박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근,건,골막의 손상이 되었다는 뜻으로 보통 교통사고로 인해 손목, 발목, 허벅지,
허리, 어깨부위등이 부어서 아픈 경우를 뜻한다고 해요. 정도가 심하면 휴식이
필요하고 운동에 방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다발성 좌상은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응급처치를 통해 회복이 가능한데요. 다발성 좌상의 근육좌상의 경우는 좌상부위를
식히고, 붕대를 압박하고,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해 안정시키는 방법을 취하는데요.

 

 

 

 

 

근육좌상의 경우 환부를 얼음으로 식히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해 안정을 시키는것이
좋다고 해요. 한부에 신축붕대를 감아서 방석이나 지지대 위에 다리를 얹어 움직임
없이 1~2일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요. 따뜻한 반식욕을 하며 다리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마사지를 해주는것이 다발성 좌상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적당히
회복이 됨과 함께 몸 상태에 따라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는것도 좋다고해요.

 

 

 

 

 

 

 

 

 

 

 

보통 가벼운 교통사고에 의해 발생하는 다발성 좌상은 임상적으로 정확히 구별이
어려운데요. 특정부위에만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가끔 다발성 좌상으로 다발적인
근육좌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해요. 보통은 이런 증상이 사고직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다음날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가 있으니 교통사고후 반드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다발성 좌상이 더 심해지지 않게 주의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이상으로 다발성 좌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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