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암생존율과 임파선염 예방

Posted by hisapa
2015. 11. 12. 19:39 생활정보 스토리

 

 

 

 

 

 

 

 

임파선암생존율과 임파선염 예방

 

 

 

 

 

 

 

 

 


우리에게 늘 공포와 두려움이 대상이 되는 병, 암이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면역이 떨어지면 가볍게는 감기와 같은 질병에 걸리곤 하지만 심하면 외부에
침입하는 세균을 막지 못하고 체내조직 변화에도 대응하지 못하기때문에 암 역시도
면역이 약해진 틈을 타 생길 수가 있다고 해요. 대표적인 암이 바로 임파선암인데요.
오늘은 임파선암생존율을 알아보고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파선암은 미국 35대 대통령의 부인인 재클린케네디 오나시스의 사망원인이기도 한데요.
1994년 초 암판정을 받았지만 그해 5월 사망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처럼 과거에는
임파선암이 뚜렷하게 증상이 없고 발견이 되면 이미 암이 심하게 진전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치료방법이 없고 걸리면 수개월 안에 사망하는 암으로 평가받아왔는데요.
하지만 임파선암은 면역력에 대한 관리와 충분한 예방,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암이되었다고해요.

 

 

 

 

 

 


그만큼 현대에 이르러서는 임파선암생존율이 높아졌음을 의미할텐데요. 임파선암은 어떤
증상을 보일까요? 보통 감기에 걸리면 편도선이 붓는데요. 편도선 역시 임파선의 일종으로
임파선에 이상이 생기면 특정 부위가 붓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몸의 세포는 침투한 바이러스로
부터 싸우기때문에 임파선이 커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1~2주안에 가라앉는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점점 증상이 심해지거나 열이 발생하면 임파선암을 의심해봐야한다고 해요.

 

 

 

 

 

 

 


임파선 암은 초기 진단과 진료가 어려운암인데요. 그만큼 다른 증상을 암으로 오인하기 쉽기
때문으로 임파선암으로 진단받아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은 환자가 실제로는
임파선 염이였던 경우가 있다고 해요. 임파선암은 수술보다는 항암요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데요. 최근들어 임파선암생존율은 5년생존율 79%, 10년 생존율 62%으로 많이
높아진 추세라고 합니다. 암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고 평소 면역체계 증진에 신경써서 몸을
챙기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지름길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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