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초기증상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자

Posted by hisapa
2016. 4. 25. 18:46 생활정보 스토리

 

 

 

 

 

 

 

 

 

수족구 초기증상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자

 

 

 

 

 

 

 

 

 

 

수족구는 입 안과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인 바이러스성 질환이에요.
수족구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보통 4~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게 돼요.
저도 어릴 적 동생이 수족구에 걸려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사전에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수족구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족구에 감염된 후 흔한 수족구 초기증상은
열과 아픈 목 뿐이라 감기로 오인하기 쉬워요.
거기에다 식욕부진, 콧물, 인후통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죠.
영유아 수족구의 경우에는 38~39도 이상의 열이 이틀 이상 지속되고,
구토,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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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수족구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이 최우선이거든요.
수족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해요.
특히 외출 전후나 배변 후, 식사 전후 손씻기는 필수에요.
아이들이 가장 가까이서 접촉하는 장난감 등은 주기적으로 소독해야 하죠.

 

 

 

 

 

 

 

수족구 초기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 내워하여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데요.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분리 세탁하여
타인이 옮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족구는 잠복기에 전염력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감기증상이 보이는 것 같으면 수족구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는 게 좋아요.

 

 

 

 

 

 

 

 

지금까지 수족구 초기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어떤 질병이든 걸리기 전에 주의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각별히 더 신경 써 주어야 한답니다.
수족구 초기증상 잊지 마시고 초기에 대응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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