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치료법 어떤 방법인지 알아보자

Posted by hisapa
2016. 12. 16. 10:49 생활정보 스토리

 

 

 

 

비문증 치료법 어떤 방법인지 알아보자

 

 

 

 

 

 

여름철 길을 걷다가 갑자기 눈에 벌레가 들어온 것처럼
불편함을 느낀 적 혹시 없으신가요?
저는 종종 이럴 때마다 놀라서 눈을 비비곤 했어요.
도대체 이런 증상은 왜 나타나는 것이며 이를 지칭하는 용어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비문증 증상과 원인, 비문증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비문증이란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 같은 증상이에요.
대부분 노화에 따라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요.
비문증은 눈 속을 채우고 있는 투명한 물질인 유리체와
주변의 조직이 노화되면서 더 자주 나타나게 돼요.
작은 부유물이 떠다니는 느낌이 들거나 혼탁이 생겨
눈으로 들어가는 빛을 가리게 되어 발생하는 증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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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이 발생하면 눈 앞에 날파리 같은 점들이 보일 수 있으며,
눈 앞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 음영이 나타나기도 해요.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함께 바뀌는 것이 느껴질 거에요.
눈을 감고 떴을 때 번쩍거림을 느끼기도 하며, 눈 앞에 거미줄 같은 것이 보이지요.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을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아요.

 

 

 

 

질병과 관련한 비문증은 질병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호전될 수 있지만,
단순한 비문증은 노화현상으로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크게 좋아지지도 않는 것이 대부분이에요.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비문증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컨디션 조절을 잘 해주세요.
잠들기 전 따뜻한 수건을 눈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는 것도 눈의 혈액순환을 돕는 길이에요.
여기에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들을 챙겨 먹으면 더욱 좋아요.

 

 

 

 

눈 주변을 지압하여 태양혈을 자극시켜주세요.
눈이 쉴 수 있도록 가급적이면 12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어
푹 쉬어주는 것이 비문증 증상 완화에 좋아요.
또함 금연, 금주를 생활화하고 인스턴트 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비문증 치료법 꼭 잊지 말고 실천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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