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절제후유증 발생원인과 발생 가능성

Posted by hisapa
2015. 11. 4. 09:32 생활정보 스토리

 

 

 

 

 

 

 

담낭절제후유증 발생원인과 발생 가능성

 

 

 

 

 

 

 

 

 

 

 

최근 많은 성인병, 합병증 때문에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반면 건강에 대한 경계심으로
정기적 건강검진을 통해 병을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최근 담석이라는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담석을 앓는 경우 담낭절제수술을
받게될수 있는데, 오늘은 담낭절제후유증에 대한 사실과 오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담낭절제후유증은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걸까요?

 

 

 

 

 

 

 

 

 

 

 


담낭을 절제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편견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담낭절제수술의 경우 1000번의 수술 중 이상증상으로 내원하는 것은 0.1명꼴이라고해요.
하지만 담낭절제후유증으로 절세수술 직후 소화장애와 거북함, 설사증세가 있을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은 회복중에 일어나는 반응으로 회복과 함께 사라지는 일시적 증세하고 해요.
또한 2~3일간 소염제나, 지사제 등을 복용함으로써 괜찮아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담낭절제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과 소화불량, 더부룩한 배, 설사 증상인데요.
담낭은 담즙을 보관하고 지방 소화위해 필요할때 적정량을 분비하도록 조절하던 역활을
했기때문에 수술직후에 담낭 부재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릴수가 있는데요. 담즙의
생성량이 불량한 경우라면 몇달이 지나도 담낭절제를 한상태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후유증에 시달리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담즙 분비량이 적은 경우 소화에 문제가 생기고, 설사증상과 산성화된 음식이 중화되지
못해 소장과 대장으로 흘러가 복통이 생길수 있다고 해요. 담즙분비량이 많다면 담즙이
십이지장을 자극해 위, 십이지장의 괄약근이 열리고 역류현상이 생길수 있다고하는데요.
따라서 복통, 속쓰림증상과 염증, 궤양질환등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이런 담낭절제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며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건강한
몸관리가 빠른 회복을 돕고 후유증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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