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강화탕 효능 기관지 경련 완화에 좋다

Posted by hisapa
2016. 11. 8. 14:37 생활정보 스토리

 

 

 

 

 

 

자음강화탕 효능 기관지 경련 완화에 좋다

 

 

 

 

 

 

감기가 다 나은 이후에도 기침 증상만은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아
괴로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보통 감기가 기관지염으로 발전했기 때문이에요.
특히 야간에 기침이 심한 경우에는 자음강화탕 효능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오늘은 자음강화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해요^^

 

 

 

 

자음강화탕은 혈허와 변비 때문에 피부와 점마깅 건조한 사람이
기관지염 등 상/하기도에 염증이 생긴데다 기관지평활근이
경련을 일으켜서 만성적으로 염증반응을 하여 도한이 나고,
빈혈이 있으며, 도한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마른기침을 하고,
목에 가래가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 처방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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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도 오래되거나 야간에 기침이 심할 때
자음강화탕 효능이 유용하다고 되어 있어요.
하지만 밤에 심한 기침의 경우 후비루로 인한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구별해야 해요.
밤에는 심하지 않지만 감기가 오래되어 비인두 기관지 등의
점막이 많이 건조해졌다고 여겨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환경에서 마른기침이 지속되거나 끈적한 가래와 동반된 기침이 지속되고
음허로 변증될 경우 자음강화탕이 적절하다고 볼 수 있어요.
마른기침이나 끈적한 가래와 동반된 기침이 지속되면서
동시에 쉽게 지치고 힘들어 기음양허로 변증될 경우에는 생맥산이 적절해요.
반면에 몸이 찬 체질이 오랜 감기 후 맑은 가래와 동반해서
기침이 지속될 경우에는 삼소음이 유용하답니다.

 

 

 

 

오늘은 자음강화탕 효능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한약은 양약과 달리 자신의 체질과 상태를 파악하여 처방받은 후
꾸준히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시키는 쪽으로 노력해야 해요.
점점 기온이 내려가면서 완연한 가을의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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