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생존율과 위험요인 알아보기

Posted by hisapa
2015. 10. 17. 15:16 생활정보 스토리

 

 

 

 

 

 

 

 

담낭암생존율과 위험요인 알아보기

 

 

 

 

 

 

 

 

 

 

 

 

 


소리없는 암이라 불리는 암이 있는데요. 바로 담낭암이라고 합니다.
담낭암은 담낭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으로 초기 증상이 없어 초기에 알아차리기가
어렵고 발견되었을때에는 이미 병이 80%이상 진행된 경우가 많아 담낭암생존율은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진단 후 생존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로
의학의 발전으로 암의 치료가 가능해졌음에도 담낭암의 경우 여전히 치료가 어렵다고해요.

 

 

 

 

 

 

 

 

 

 


담낭암이 무서운것은 건강검진을 꼬박꼬박 받는 분들이라고 해도 담낭에 있는 악성종양을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것인데요. 또한 담낭은 담낭벽이 매우 얇아 간과 주변장기로 악성종양이
퍼지기 쉬워 암이 발견되었을때에는 이미 병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초기 증상이 없이 때문인데요. 당장에 드러나는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담낭암임을 예상하기가 어렵고 증상이 있다고 해도 일상적 증상으로 의심이 어려워 담낭암생존율이
낮다고 해요.

 

 

 

 

 

 

 

 

 

 

 

 

 

 
하지만 병이 진행됨과 함께 드러나는 증상들이 있는데요. 강한 복통 증상이나 식욕부진,
몇개월에 걸친 체중감소가 있을 수 있다고 해요. 또는 오심 및 구토가 일어나는데 이런 증상들은
일상적 소화불량, 혹은 위염, 장염에도 흔하게 드러나는 증상이라고 하니 담낭암으로 의심이
어렵다고 합니다. 담낭암생존율은 다른 암들에 비해 생존율이 현저히 낮고 치료확률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해요.

 

 

 

 

 

 

 

 

 


담낭암생존율은 진행 정도에 따라 차이가 크며 초기 담낭암의 경우는 70-80%이상 환자들이
수술을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3기이상의 환자들에게서는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려운데요.
담낭암의 위험요인으로는 아직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담석, 석회화 담낭, 취담관 합류이상,
담낭용종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모든 암은 조기진단을 받아 빠른 치료를 할수록
치료확률이 높고 담낭암생존율이 높다고 하니 반드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추천드릴게요.
지금까지 담낭암생존율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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