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만드는방법 구증구포방식으로 더 진하게

 

 

 

 

 

흑삼만드는방법 구증구포방식으로 더 진하게

 

 

 

 

 

 

 

최근 들어 뜨고있는 약초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흑삼이에요.
흑삼? 그게 뭐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홍삼과 거의 같으면서도 다른 게 바로 이 흑삼이지요.
둘 다 인삼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만드는 방식에서 둘의 차이가 발생한답니다.

 

 

 

 

흑삼과 홍감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찌고 말리는 횟수의 차이에요.
흑삼만드는방법은 구중구포, 즉 9번 찌고 말리기를 반복한 것이에요.
홍삼은 2~3번 정도만 찌고 말리면 된답니다.
흑삼은 홍삼에 비해 훨씬 더 찌고 말리기를 많이 반복하기 때문에
색도 시커멓게 변하고 맛에서도 홍삼과 차이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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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가격 또한 비싼데요.
단품으로만 놓고 봤을 때에는 홍삼에 비해 거의 2~3배 정도 가격 차이가 나요.
최상급의 경우엔 더 그렇고, 이로 인해 흑삼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해요.
삼을 찌고 말리는 이유는 바로 유효성분, 즉 유효사포닌에 있어요.
찍 말리는 과정이 반복될수록 유호사포닌의 종류와 수는 늘어나게 되는데
9번 정점을 찍고난 후에는 다시 줄어드는 특이한 현상을 보이지요.

 

 

 

 

흑삼과 홍삼은 엑기스로 만들었을 때에도 차이가 나는데
가장 특징적인 것은 맛과 색의 차이에요.
홍삼의 경우에도 저온증숙의 방식을 사용해서
제대로 만들면 검고 진한 상태로 나오긴 하지만 흑삼의 경우엔 더욱 그렇지요.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일지 모르지만 각각 한 포씩 컵에 따라놓으면 분명 차이가 나요.
흑삼의 경우에는 약간 탄듯하면서도 삼 특유의 진한 향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어요.

 

 

 

 

흑삼의 경우 아무래도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체내흡수율이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흑삼만드는방법과 홍삼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감기가 잦아지는 환절기, 흑삼으로 건강챙겨보는 건 어떠세요?
오늘도 즐겁고 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