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단효능 부작용을 알아보자

 

 

 

 

 

 

속단효능 부작용을 알아보자

 

 

 

 

 

오늘은 속단효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여러분을 찾아왔어요.
속단은 주로 산야의 습기가 많은 반그늘의 지역에서 1미터 높이가 자라는 식물이에요.
전체에 잔털이 많고 톱니를 가진 달걀 또는 심장모양의 잎이 마주 나는 특징이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이 속단의 뿌리를 캐어 말린 다음 한약재로 사용한답니다.
오늘은 속단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동의보감에서는 속단이 봄에 싹이 나고 줄기는 네개의 주름이 있고
잎이 서로 마주보고 나며 뿌리는 엉겅퀴 뿌리와 비슷하면서 붉은색을 띄는데
가을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 말리면 마디마디가 끊어지고
껍질은 노랗고 주름이 지는 특징이 있다고 묘사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속단효능과 속단의 성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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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단은 약간 따뜻한 성질을 지녔으며 맛이 쓰고 맵지만 독은 없어요.
나아가 경맥을 통하게 하고 뼈와 근육을 잇고 기를 돕고 혈맥을 조절한다고 해요.
또한 여성의 산후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속단을 오래 복용하면 기력을 강장시켜 기를 크게 도우고 신체를 강장시켜
건강 장수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약초학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속단으 골상을 치료하는 중요한 약재로 기록되어 있어요.
현대 약리학 연구에서도 속단 속에 비타민E 결핍증에 대항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곧 속단의 건강장수 효능을 입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어요.
비타민E는 노화와 쇠함을 완화시키는 약물로서 세포의 수명을 연장하고 항산화작용을 한답니다.

 

 

 

 

 

속단효능은 독성이 없어 임산부가 먹어도 될 정도로 유익하며 유산을 방지하는 약초에요.
임신한 상태에서 유산의 징후가 보일 때 속단과 두충을 각 80g씩 섞어 함께 갈아
환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유산을 방지할 수 있다고 동의보감 처방에 나와있어요.
오늘은 속단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어요.
뼈와 근육, 혈액순환의 개선을 원하신다면 전문의와의 정확하고 면밀한
상담을 통해 속단을 꾸준히 복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