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던컨 샌안토니오 넘버원 파워포워드
팀던컨 샌안토니오 넘버원 파워포워드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들이 모이는 nba 눈이 놀랄만큼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많은이들이 있는 곳인데요. 유달리 튀는 기술없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기본기 플레이로 한국나이 40이 되는 노장임에도 꾸준히
자기몫을 해주고 있는 넘버원 파워포워드, 바로 팀던컨 입니다.
역대 파워 포워드 넘버1 선수로 조던, 오닐의 다음 세대의 선수라 할수 있는데요.
그가 있는동안 승률 6할 모든 성적을 통합했을때 조던을 제외한 최고라 할수 있는데요.
화려하지 않고 실속만을 챙기는 그의 농구는 재미없는 플레이를 한다고 비난을
들을때가 있지만 선수는 기록으로 말한다고 하죠. 역대 최고 pf라 할수 있을정도의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나이인지라 떨어진 기량은 어쩔수가 없겠지만 말이죠.
입단 2년차만에 mvp 수상과 함께 우승을 차지한 그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최강의 수비팀으로
만들어내는데 일조하며 다수의 우승과 다수의 mvp를 수상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의 첫 준우승 기록인 2013-14시즌 고배를 마시긴 했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와 몸만들기로
팀에서 이탈한번없이 시즌을 마감하는 저력을 보여줍니다.
기록상에서도 플레이오프 더블 횟수, 카림 압둘자바의 플레이 타임을 모두 제치며 합계 1위
의 꾸준한 기록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긴 nba 플레이 시간 만큼 굉장한
기록역시 가지고 있는데요. 1990년대 우승,2000년대 우승, 2010년대 우승 모두를 차지한 위대한
선수가 바로 팀던컨 이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단순한 플레이스타일에도 알고도 못맏는다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뱅크슛, 완전무결의
수비능력까지 , 전성기에는 파워까지 갖추고 있어서 알고도 못막는 재미없는 농구의 진수였는데요.
그의 이런 플레이와는 달리 개그맨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말해주듯 멍한 표정한 특유의 개그감으로
재미있는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은퇴에 날이 머지 않았다고 하기에는 아직도 여전히 활약을 보여주는
그이기에 꾸준한 몸관리로 더 롱런하길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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