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성 두드러기 원인부터 알고 치료하기

Posted by hisapa
2017. 1. 13. 13:54 생활정보 스토리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부터 알고 치료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콜린성 두드러기'증상이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땀띠와 비슷하게도 보이고 두드러기가 나며 가려움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여러 원인들이 있는데 스트레스와 심부체온 상승, 임산부들의 호르몬 변화 같은 상황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밤에 잠을 잘 못자거나 적절한 영양섭취가 되지 않을 때, 과도한 운동을 자조 할 때, 만성 소모성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
잘못된 약품을 사용하고 있을 때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특히 지금같이 추운 날씨가 지속될 때 추운 곳에서 더운 곳으로 갑자기 들어오는 경우
콜린성 두드러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심부체온이 1도 정도 상승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히스타민을 분비하여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데요. 심한경우 발한, 복통, 현기증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자신이 정확히 콜린성 두드러기인지 의아하다면 찬 발을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땀을 흘리게끔 운동을 시행하면 알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완전한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관리와 지속적인 필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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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성 두드러기는 알레르기 질환과 같아서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인데요.
평소 생활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제하고 하루 10분 이상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할 때는 아무리 밖이 춥더라도 미지근한 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중성, 천연 비누 등을 사용해 가볍게 씻어주며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심한 경우 가려움증이 일상생활을 변화시킬 정도로 심해지기도 하고
위장에 부종이나 경련을 발생시켜 복통이나 심한 현기증, 호흡곤란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가려움증으로 치부하지 말고 정확한 치료방법과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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