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자 효능 남녀를 가리지 않고 좋다

Posted by hisapa
2017. 2. 1. 10:23 생활정보 스토리

 

 

 

 

토사자 효능 남녀를 가리지 않고 좋다

 

 

 

 

 

토사자는 실새삼의 씨앗으로써 토끼가 먹는 실처럼 생긴 풀의 열매란 뜻이에요.
겨우살이와 같은 기생식물이지만 효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뼈와 허리를
강화하는 약재로 사용해왔다고 알려져 있지요.
주로 콩이나 국화 같은 식물을 감아 올라가며 기생하는 한해살이 풀로써
양지바른 풀밭이나 논둑 등에서 서식하며, 다 자라면 키는 50cm 정도 되고,
바늘처럼 작은 잎이 줄기에 듬성듬성 어긋나게 달린다고 해요.

 

 

 

 

이 식물은 특이하게 쑥이나 칡에 덩굴을 감으면서 피질에 침투하여
영양분을 빼앗아 기생하기 때문에 숙주가 영양분을다 빼앗겨 죽으면
또 다른 숙주를 찾아 기생한다고 해요.
토사자란 이름의 유래는 옛 문헌에 허리가 부러진 토끼가 이 씨앗을 먹고
허리가 나았다고 전해져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토사자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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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는 신장을 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요.
때문에 신장이 허해서 생기는 성교불능증이나 정액이 의도치 않게
흐르는 경우, 몽정하는 경우에 두루 효과가 있어요.
또한 정자의 생성을 돕는다고 해요.
스태미너 증강에 좋고 양기를 돕기 때문에 특히 중년 남성에게 참 좋답니다.

 

 

 

 

또한 섭취시 강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장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해요.
신장을 보호하여 요로결석이 있는 분이나 몸이 잘 붓는 분에게도 좋아요.
간도 보호하기 때문에 음주를 자주 하는 분에게도 좋지요.
토사자에는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에 있는 소아나
뼈가 약화되어 있는 노령기에 있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인 성분이 풍부하기에 칼슘과 결합하여 뼈건강에 유익하답니다.

 

 

 

 

토사자 효능 중 항산화성분은 빼놓을 수 없는 효능 중 하나에요.
아시다시피 항산화성분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분조화를 더디게 하고,
각종 피부 트러블에 효가가 있어 가루를 내어 패긍로 이용하기도 하지요.
오늘은 토사자 효능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식물인만큼 효능 잘 기억해두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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