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제도 - 진화론의 발상지

Posted by hisapa
2013. 1. 9. 02:27 스포츠 스토리

  갈라파고스제도 -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제도는 남아메리카 태평양에 있는 곳입니다. 에콰도르에 위치한 섬으로 19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 제도입니다. 진화론자 찰스 다윈의 발상에 영향을 준 곳으로 유명한 섬인데요. 워낙에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는 곳이다보니 박물관이란 별명이 있는 곳입니다.

 

  

 

  갈라파고스제도의 지도 모습입니다. 19개의 섬으로 이뤄져있으며 1535년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발견시에는 무인도로 섬의 주인은 다수의 거북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북이의 이름을 따서 갈라파고스 제도로 불리게 됬다네요

 

 

  바다의 온도는 15도 정도로 낮으며 평균 기온도 25도 이하에 평균 1000미리 이하의 비가 내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야생의 흔한 야자수도 없다고 하네요. 화산암들이 분포하고 있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수가 없다고 합니다.

 

  갈라파고스에서 볼수 있는 도마뱀으로 고유종들이 많아서 다윈의 진화론에 발상을 준 곳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현재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커피나 사탕수수, 옥수수 같은 곡물을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