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차 효능 임산부 주의와 탈모 부작용 팩트체크

Posted by hisapa
2017. 8. 3. 09:20 생활정보 스토리



잔디나 농사를 짖는다면 잡초만큼 귀찮고 짜증나는게 없을겁니다. 둥굴레도 사실 산에서 보는 흔한 잡초일 뿐이였는데요. 건강기능에
대해서 뛰어난 효능이 알려지며 건강차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둥굴레차 효능과 부작용으로 알려진 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




둥굴레는 단맛과 쓴맛을 가진 두가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잡초에서 건강차로 알려지게된 계기는 인삼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둥굴레차 효능이기도 한 사포닌은 피로회복,노화방지,스트레스해소, 고혈압,당뇨병,내장기능촉진 등
인체의 아주 다양한 곳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사포닌의 효능은 다 밝혀진게 아니라고 하네요 ㅎㅎ




먼저 혈액순환 개선이 첫번째 효과입니다. 혈관이 막히면 팔다리가 저리고 얼굴혈색도 나빠지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둥굴레차 효능은
혈관 혈액순환을 도와 이런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노화 방지와 스트레스 해소도 있는데, 체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해서 노화방지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둥굴레차 효능으로 자양강장, 정력강화를 들수 있는데, 옛 한방에서부터 원기를 복돋아 기운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쉽게 피곤하고 지치는 분들에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서 다양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부작용도 존재하는데
속성이 다소 찬 성질이라 위장이 약해 설사가 잦고 몸이 찬 사람이 많이 마시게 되면 증상의 악화를 가져온다고 하니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




둥굴레차의 부작용으로 탈모를 유발하고 임산부에 해롭다는 부작용 속설이 있습니다. 다소 찬성질때문에 속이 좋지않아 설사를 하는분들이
과다복용시에 좋지 않지만 탈모와 임산부 유해설은 과학적으로도 밝혀진게 없는 속설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 임신중인
분들이 있어 섭취를 피했다면 밝혀진게 없는 속설이니 걱정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





임산부에 좋지않다는 속설은 둥굴레차 효능이 비만을 억제하는데 있지 않을까 추측을 조심스레 해보는데요. 둥굴레차 자체가 칼로리가

2칼로리 밖에 되지 않고, 비만을 억제하는 성분과 혈액순환 촉진으로 살을빼는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오래전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이런부분때문에 

조심스럽게 탈모와 임산부에 좋지 않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





오랜 고서인 복초각목에서 몸을 가볍게 하고 쉽게 늙지 않게 만들어준다고 기록되 있습니다. 인삼과 비슷한 성질을 어떻게 알았는지 

인삼을 대용해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혈액순환 촉진으로 고혈압보다는 저혈압의 개선에 오히려 더 좋다고 합니다. 

동물 실험 결과 밝혀진 사실인데,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높여주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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