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민들레효능 흰민들레즙과 하얀 민들래 효능 차이보기

Posted by hisapa
2017. 8. 9. 13:16 생활정보 스토리



봄을 알리는 꽃, 여기저기 들판에 널리피는 민들레, 노란민들레와 하얀민들레 두가지가 있습니다. 노란색은 외래종이 많고 들여온지 
오래되어서 효능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해요.^^ 오늘은 흰민들레즙으로 즐겨먹는 민들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들래더라도 완전 동그랗게 피는 노란 녀석이 외래종입니다. 약재는 흰색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고 해요. 민들래 효능은 흰색이나

노란색이나 비슷하다고 해요. 먼저 노란민들레의 특징으로는 항염 작용이 강력해서 소염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각종 신경통이나근육통등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이밖에 통증으로 장기간 고생중이라면 

노란민들레를 차로 끓여서 한잔씩 드셔주시면 좋겠네요^^

사실 요리로 만들어서 챙겨먹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보니 흰민들레즙이 인기라고 합니다. 





노란민들레효능과 비슷할 뿐더러 전통적으로 약재에 사용되어진건 하얀민들레라고 해요. 

여러 효능중에 민들래는 강한 해독작용을 보이는 식물이라고 해요.

그래서 간염이나 지방간 등등, 염증으로 인한 증상에 처방한다고 해요. 실제 연구결과로도 간암, 간염의 억제와 지연에 효과를

보였다고 해요. 종양이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하고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작용한다고 해요.





민들레는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체내 노폐물 배출을 유도한다고 해요. 주로 설사나 변비로 고생하는 분이 노란민들레차로

드시거나 꾸준히 흰민들레즙을 드셔주시면 참 좋좋다고 합니다. 장운동을 원할하게 유도해주기 때문이죠. 소화가 잘되면

혈색이 좋아져서 피부도 환해지기 때문에 부수적인 미용효과도 노려볼수 있어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할뿐만 아니라 위장막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다보니 수시로 신경을 써서 스트레스성 위염이나 구토증세

소화불량, 위궤양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꾸준히 장복하시면 서서히 증상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소화기관의

강화에 도움을 주다보니 급탈하거나 배탈이 났을때도 즙이나 차, 분말을 내어서 드셔주시는것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민들레는 생활 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식사의 불균형과 영양분의 불균형으로 인체

밸런스가 무너졌을때 성인병 발병이 높은데, 민들레에 포함된 각종 비타민, 칼슘, 철분등이 고르지 못한 영양분에 밸런스를

잡아주기 때문에 흰민들레즙이나 차로 수시로 드셔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간기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5개월가량

꾸준히 장복 및 식음해주시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민들레의 부작용은 딱히 알려진게 없습니다. 독성이 없고 밝혀진 부작용이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국화과 식물의 알러지를

보유하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는 있어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서 지나친 섭취는

혈당을 과하게 낮춰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혈액희석제를 드시고 있다면 민들레가 출혈량을 높일수 있어 

피해야하며, 임산부의 경우에 알려진 부작용은 없지만 전문의와 상담후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