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덕효능 사삼으로 불리는 보양식 먹는법

Posted by hisapa
2017. 8. 1. 11:54 생활정보 스토리



산에서 자라는 산더덕은 중국명으로 사삼으로 부릅니다. 생김새도 인삼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그만큼 몸에 좋다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비대한 뿌리와 다년생 초본인 이 산더덕효능과 먹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더덕은 사포닌이 풍부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 사포닌은 인삼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여러부분에서 비슷한 둘입니다. 

물에 잘녹으며 거품이 나는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 강력한 항암 작용, 항산화 역활을 하는 성분입니다. 항산화 역활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를 위해서 화장품이나 건강용품에서 다량 찾아볼수 있는 성분이죠.





산더덕효능은 이 사포닌이 풍부하다는 점이고, 인삼과 비슷하지만 가격적으로 저렴하다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이 산더덕은

해열과 해독 작용이 있으며,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역활을 합니다. 

오래전에는 모유가 부족한 산모에게 처방되기도 해서 모유부족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더덕 역시 대추와 비슷하게 감기에 권해지는 음식인데, 피로와 갈증, 기침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대추가 가진 특징으로는 호홉계통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인데요. 폐,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역활도 한다고 합니다. 





산더덕효능은 오래된 고서에서 특징을 담고 있는데 동의보감에서는 폐를 보하고 고름과 종기를 없애고 오장의 풍기를 

고르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작용에 대한 효능은 이토록 비슷합니다. 





산더덕 먹는법으로는 술로 담궈서 먹거나 약재로 먹는 방법이 있는데 술로 담그는 방법은 깨끗히 씻은 산더덕의 물기를

빼고 통에 재료와 함께 소주를 넣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해줍니다. 그늘진 서늘한 곳에서 6개월 가량 숙성시켜준 뒤

드시면 되는데, 기간이 오래될수록 맛이 깊어지기 때문에 오래될수록 좋다고 합니다. 





이 산더덕주 효능은 산더덕과 비슷하지만 늑간 신경통에 좋다고 하며, 불면증 치료에 뛰어난데, 남성의 스테미너 강화에도

강한 작용을 하다보니 부부관계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같이 먹게 되면 열이 풀리면서

정상으로 돌아온다고도 하니 평소 몸에 열이 많다면 드셔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산더덕 먹는법으로는 증상에 따라 다른데 , 꽃 5g 과 뿌리 10g 가량을 달여서 1일 2-3회 가량 나눠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는 증상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의를 만나서 처방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더덕을 구워서 먹거나, 무침,생채기등의 재료에 넣어서 함께 먹기도 하니 입맛에 맞는 방법으로 드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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