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효능과 부작용 동충하초주 먹는법 알아보기

Posted by hisapa
2017. 8. 2. 11:25 생활정보 스토리




몇년전 동충하초가 방송에서 크게 화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몸에 좋다며 크게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막상 동충하초 효능과 

어떤 특징이 있는지는 모르다보니 오늘은 동충하초주와 동충하초 먹는법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충하초는 옛중국 사람이 여름에 벌레의 시체에서 생기는 풀 정도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벌레가 된다고 생각해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는데요. 사실은 애벌레를 양분삼아 고사시키고 벌레의 머리에 싹을 틔워서 자라는 신기한 녀석입니다. 





생겨나는건 좀 기생충스럽지만 영양분이 굉장히 많아서 지금의 건강식이 되었는데요. 실제로 중국의 등소평이 굉장히 애용했던

음식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종류가 다양해 국내에서만 70여종의 분류가 나눠진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굉장히 귀했지만 현재는

인공배양이 가능해서 쉽게 볼수가 있어요^^





동충하초 효능으로 베타글루칸이 풍부해서 체내의 면역력을 높입니다. 인체는 어떤 세포가 들어오게 되면 이로운 성분인지

제거해야할 성분인지 구별해서 작동하게 되는데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와 합성되며 면역기능을 활발하게 활성화 시키게 됩니다.

이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올리는 동시에 강한 항암작용으로 유명한 성분이고 다른 버섯에서는 볼수 없는 멜라토닌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멜라토닌은 강한 항산화력으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동충하초는 뼈의 재료가 되는 칼슘과 혈중 칼슘 농도를 높여줍니다. 혈중 칼슘농도를 높여 뼈의 골밀도가 꾸준히 유지되도록 도움이

된다는 사실인데요. 이밖에도 다양한 미네랄들이 많아서 영양공급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동충하초는 노인분들에게 크게 추천되는데

암과 성인병,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동충하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멜라토닌성분이 혈당상승도 억제해서 당뇨와

고혈압을 억제한다고 해요. 





동충하초 역시 부작용을가지고 있는데 과다복용시 일어나는 증상으로 몸에 열이많거나 감기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마 열이 많은 분은

피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몸에 열을 올려주기 때문인데, 동충하초를 먹고 알레르기로 인해 복통과 호홉곤란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과다복용 및 몸에 열이 많다고 느낀다면 섭취를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동충하초 먹는법은 생식이나 각종 요리에 첨가해서 먹으면 됩니다. 요리법이 다양해서 가루로 내어서 생식처럼 먹거나 차로 음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동충하초주로 드시는 분도 많은데, 동충하초주로 먹게 되면 남성의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동충하초를 병에 담고 30도 가량의 담금주를 넣어 최소 3개월 숙성후에 드시면 됩니다. 도수가 올라갈수록

기간은 길어지는데 모든 담금주가 그렇듯 숙성 기간이 길어지면 맛이 깊어져서 오래토록 먹는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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