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효능 영양성분과 칼로리 과다섭취 부작용 체크

Posted by hisapa
2017. 8. 15. 14:55 생활정보 스토리



달콤한 맛, 단 맛 등을 표현하는 단어는 참 아름답습니다. 스위티, 슈가~ 거의 모든 음식과 간식에 들어가는 설탕! 
저는 어렸을때 아이러니하게도 단음식은 그리 않좋아하지만 설탕채로 찍어 먹는건 무지 좋아했었는데요.그래서 늘 혼이 났었죠~
항상 안좋은 부분만 강조되기 마련인 설탕 효능과 영양성분,~ 칼로리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어디에나 빠지지 않고 들어가서 과다섭취가 문제가 되버렸는데요. 하지만 설탕이 약재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오던 20세기초 , 설탕은 동의보감의 기록에서 약재로 들어가 있습니다. 

초창기 설탕은 사탕수수에서 나와 전량 수입해야하는 고급 풍종이였고, 

유럽에서도 귀족들의 사치품으로 들어갈만큼 귀한 감미료 였다고 합니다. 사뭇 신기하죠?





설탕의 칼로리는 100g당 400kcal  정도로 매우매우 높은 칼로리를 보여줍니다.~

소화과정에서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는데 1g당 4kcal 의 열량을 생산해냅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칼로리가 높아요~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는 이유는 케이크나 과자제품의 식감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수분을 유지해주는 성질때문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찾는게 더 어렵죠^^ 또한 달걀거품을 낮춰주고 빵과 과자등의 색깔 변화에도 작용하며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설탕때문에 유통기간도 늘려주는 참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약재로써 설탕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열을 낮추고 갈증과 기침, 명치부분 통증과 안구 출혈등에

효과가 있으며, 몸속의 숙취해소를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외용제로써는 화상등에 쓰였고 오래전에는 설탕을 약재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설탕의 부작용은 사실상 과다섭취의 원인이 대부분입니다. 초창기 보급되기전에는 단맛을 내는 조청과 꿀등을 이용했는데

싼가격에 보급되며 높은 칼로리로 인한 비만, 충치등의 발병을 크게 늘렸고, 무엇보다 고혈압과 당뇨병등의 생활 질환으로까지

확대되게 되었습니다. 설탕 과다섭취는 내장조직을 늘어지게 만들어 변비등을 유발한다는 연구자도 있다고 합니다. 





한때 약재로 쓰일만큼 귀하고 효과도 있었지만 지금은 만병의 근원으로 과잉섭취가 문재가 된 설탕! 

90년전부터 덴마크는 설탕에 별도 세금을 부과하고 2011년에는 비만세를 도입하는 등 현대인의 많은 질병에 영향을 끼친

주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은 양만 먹어준다면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약용으로 쓰이던 설탕은 한번에 20g 미만 정도의 양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셨다고 합니다. 

과다섭취를 피하시려면 평소 외부의 음식과 군것질, 음료는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액상과당의 형식으로 빠지지 않은 음식이 없기 때문인데요.

저도 외부음식만 피하고 음료만 마시지 않고도 8kg 이나 빠졌으니까요~ 

그리고 꼭! 양치질을 하셔야 충치를 피할수 있으니 양치질은 잊지 마세요~

그리고 모든 음식에 설탕이 있으니! 설탕은~ 항상 적게! 적게! 드셔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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