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 효능 핵심정리

Posted by hisapa
2017. 10. 12. 09:30 생활정보 스토리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니 좋은 음식 먹으면서 건강챙겨야겠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오늘은 한방약재로 주로 쓰이는 도꼬마리 효능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주로 중앙 아시아에서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넓은 재배 분포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뒷산만 가도 쉽게 볼수 있는데요. 재배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해요. 도꼬마리는 어디하나 버릴것 없이 다 사용되는 약재중 하나에요. 그중 가장 약재로써 최고로 치는것은 열매의 씨앗인데요.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약재로 쓰일때는 '창이'로 불린다고 해요


도꼬마리 효능 정리


기초대사 강화

도꼬마리에는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고 우리몸이 제대로된 활동이 가능하도록 기초대사량을 강화시켜주는 요오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 노화가 오거나, 몸이 나쁘게 되면 질병에 취약해 지는데, 특히 갑상선 질환 발병이 높아진다고 해요. 요오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몸이 정상화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자연에서 찾은 천연진통제

도꼬마리 열매씨앗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진통제의 효과가 가장 강한 부위라고 합니다. 통증,관절, 치통 등 몸에서 느끼는 대부분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강한 효능을 보여준다고 해요. 특히나 열매씨앗이 가장 강한 효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강화하는 리놀산

가장 약효가 뛰어난 씨앗에는 무려 40% 이상이 지방유로 이뤄져있다고 합니다.특히 리놀산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인데, 리놀산은 강한 항산화 물질로 내부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노화원인은 제거하는 특이한 성질이 있어서 혈관 질환에 문제가 있다면 리놀산을 드셔보세요.



건강 더하기 사포닌

홍삼과 건강식품등에서 강조하는 물질 사포닌, 이 성분은 앞서 말씀드린 항산화 역할하는 또다른 물질입니다. 노화를 부추기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젊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피부를 다스리다

내부가 건강하면 피부가 맑다고들 하죠. 앞서 말씀드린 물질들은 부수적으로 피부미용을 좋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피부염에 널리 사용되는데, 장시간 달여내어 해당 부위에 발라주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고 해요. 



오늘은 도꼬마리 효능에 대해 정리해봤는데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 신진대사를 강화해 튼튼한 몸을 만들어주니~ 피부도 좋아지는 부수적인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런 다양한 효능에도 음식이 아닌 약재로 쓰이는건 체질에 따른 부작용이 존재해서인데요. 섭취전에 전문가와 상담후에 드시길 바래요.~ 모두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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