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 남편 이혼설, 이효리 절교 루머

Posted by hisapa
2017. 10. 18. 16:53 생활정보 스토리

가수 이수영 남편 이혼설, 이효리 절교 루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참전 돌던 루머이지만 정말 한시대를 여성 발라더로 평정한 이수영이기에 아직도 관심이 많은 사건인거 같아요. 저 역시도 말들이 많았던 부분이라 지금도 궁금한건 마찬가지였거든요. 



우선 이수영 남편 분은 조재희씨로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해요. 다시금 주목받게된건 이수영이 비디오스타 방송에 출연해서 남편에 대한 사랑과 칭찬이 끊임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두분의 러브스토리는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연애후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해요. 



두분의 나이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이수영 남편분은 이수영보다 10살 위로 현재 49살이시라고해요. 2011년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시고 9년째 컴백 소식은 감감무소식인데요. 현재는 가정에 충실하신거 같아요. 



남편분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정말 두터운걸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받아 마땅한 여자란걸 느끼게 해주었고 과거 사기를 많이 당하는 바람에 빚이 많았는데 남편분께서 묵묵히 해결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해요.~





보통 연예인들은 생명이 짧은 만큼 한번에 많은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워서 부모님이 맡아서 관리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수영은 데뷔때부터 소녀가장 가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릴적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20살때 어머니마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2명의 동생과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아가야 했기 때문이죠. 




위 사실이 소속사에서 부각시켰다 아니다라는 말도 있기는 했습니다. 어쨋거나, 20살이라는 아직은 여물시기가 필요한 이수영에게 어마어마하게 힘든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사회 경험없이 데뷔를 했기에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서 그로인해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해요. 집안에 가구등에 압류스티커가 붙어질 정도로 관리가 되지 않았다고 하니 심각하죠 ㅎㅎ



이수영은 이 소녀가장 가수 라는 말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다시 상처를 주는것 같아서 싫어한다고 해요. 힘든시기에 큰 인기를 얻어 소속사에서 꼼꼼한 관리로 유명했는데요. 이때 이효리를 친구로 만나게 됩니다. 다소 자유주의인 이효리에 의해 소속사에서 접근금지를 시키기도 하고 경고를 주기도 했다는데요. 그래서 당시에 이수영 이효리 절교 루머까지 돌게 되었다고 해요.



또다른 설로는 한남자를 두고 두사람이 서로 좋아하게되면서 멀어졌다는 내용도 있는데 두가지 모두 루머일뿐, 이수영의 결혼식에 이효리가 참석하면서 두가지 설 모두 일단락이 되었죠. 현재 잘살고 계신 이수영 이혼설은 철저히 생활을 공개하지 않아서 생긴 일인데요. 더불어서 동명이인인 기업인 이수영 씨의 이혼 루머가 이름이 같다는 이유에서 더 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앨범, 그녀의 노래가 듣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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