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 효능 칼로리 높지만 원기회복의 건강식

Posted by hisapa
2017. 7. 27. 14:05 생활정보 스토리



사람마다 못 먹는 음식들이 몇가지가 있을겁니다. 해산물을 못드시거나, 오늘의 주제인 소내장을 못드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요.

저는 가리지 않고 먹지만 적응이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칼로리는 높지만 소곱창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내장은 특유의 냄새와 살코기에 비하면 외형이 별로라 못먹는 사람도 꽤나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엔 영양분이 풍부한 사실이

알려지고 호르몬 요리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요리가 되었습니다. 소곱창 효능은 단백질과 지질, 무기질 등이 풍부해서 

칼로리도 높지만 소화 흡수가 뛰어난 음식입니다. 





소곱창의 경우 오래전부터 자양강장식으로 권하는 음식인데, 단백질이 풍부하다보니 허약하거나 병이 걸린후 회복기간에 

권하는 음식입니다. 허약한 몸을 보하다보니 스테미너에 좋은 요리인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조루증에 

좋다고 합니다. 고기자체도 아주 부드러워 상하기 쉬운 단점도 있다고 해요.





구이와 전골이 주요 요리인데, 동의보감에서는 따뜻한 성질과 맛이 달고 독이 없어 고갈과 수종을 낮게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보하는 기운에 임산부의 산후조리에도 권하는 음식이에요. 그런데는 이유가 있는데 칼슘 함량이 소고기에

6배 이상이나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평상시에 술안주용으로 사랑받는 음식인데, 실제로 소곱창 효능으로 몸의 독성을 없애주어서 어지럼증을 개선해주고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유의 비린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지만 조리를 잘하는 음식점에서는

비린내 없이 먹을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해독하는 기능때문인지 술안주로 드시면 해독을 촉진하기 때문에 다른 안주들보다 술이 빨리 꺠고 숙취가 훨씬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신탕보다 더 보신에 좋다는 말도 있으며 조리시에 기름기가 많아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실제 콜레스테롤은 없고, 철분과 비타민,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술자리에서도 피부미용에서도, 영양보충에서도 좋은 음식이니 주말 외식은 소곱창이 어떨까요? 곱창과 관련된 요리도 많고

구이도 있으니 입맛에 맞는 요리를 먹으면 좋겠습니다. 부작용도 없고, 다만 신선도가 여름에는 1일 정도, 겨울이면 2-3일 정도

밖에 유지가 않되니 조리를 잘하는 곳으로 알아보시고 드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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