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버섯 종류와 위험성을 알아보자

Posted by hisapa
2015. 10. 2. 10:51 생활정보 스토리

 

 

 

 

 

 

 

땀버섯 종류와 위험성을 알아보자

 

 

 

 

 

 

 

 

 


땀버섯이라는 버섯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종류를 가진 땀버섯은
먹으면 땀이 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해요.
땀을 나게하는 성분은 무스카린인데요. 땀버섯은 광대버섯보다 더많은
무스카린을 가지고 있어 중독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땀버섯은 고깔 모양으로 소형이여서 숲속에서도 쉽게 구분이 되는데요.
땀버섯의 대부분은 독성분을 가지고 있어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독버섯이라고 해요.
원추땀버섯이라고도 불리는 땀버섯은 삿갓땀버섯 등의 종류를 가지고 있는데요.

 

 

 

 

 

 

 

 

 

 

 

삿갓땀버섯은 끈적버섯과의 땀버섯 속인 독버섯이므로 식용이 불가하며
실수로 먹게되면 호흡곤란이 오고 다량의 땀을 흘리게 된다고 해요.
보통 독버섯은 화려한 외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땀버섯의 경우 붉은색을
띌 뿐 평범한 외향을 가지고 있어 식용버섯으로 오해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가을 산행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가을 산에는 이런 버섯이나 나물등의
식재료를 쉽게 채취할 수가 있어 가을이 되면 채취한 식재료에 대한 주의가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혹시 산에서 버섯을 채취하셨다면 반드시 꼼꼼한 비교와 설명을 찾아본뒤
식용버섯임을 확인하시고 올바른 섭취방법으로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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