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 부작용 참고해두세요

Posted by hisapa
2016. 12. 9. 10:25 생활정보 스토리

 

 

 

오가피 부작용 참고해두세요

 

 

 

 

 

오가피는 특유의 냄새가 있고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한 것이 특징이며
인삼처럼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고 그 효능도 비슷해
'제2의 인삼'으로 불리우며 우리 몸에 좋은 웰빙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오늘은 오가피효능과 오가피 부작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해요.

 

 

 

 

오가피는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는데,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오가(五佳)라고 칭하였다가 지금은 오가(五加)로 기재하게 되었어요.
오가피는 두름나무에 속한 낙염교목인 오갈피의 뿌리껍질을 건조한 것으로,
줄기 껍질은 회색이고 가시는 있거나 없으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작은 잎이 3~5개 사이로 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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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8월과 9월경에 자줏빛으로 피고, 꽃받침 조각은 삼각형으로 겉에 털이 있어요.
오가피 생김새를 살펴보면 바깥면은 황갈색이나 어두운 회색으로 평탄하며,
군데군데 가시가 있거나 가시자국이 있고, 비교적 어린 가지의 껍질에는
회백색 반점이 있으며, 안쪽 면은 황백색이며 섬유성이므로 자르기 어려워요.
오가피는 기운을 돕고 정수를 보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여요.
특히, 오가피는 혈액순환에 좋으며, 기운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해독작용과 항암효과가 탁월한 아칸토산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당뇨,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오가피효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주의해야 할 오가피 부작용도 존재해요.
가시오가피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신체에 열이 많으신 분이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구토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간이나 신장기능이 약한 분들이 섭취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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