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주뿌리효능 알고 먹으면 효과가 두배~

Posted by hisapa
2016. 12. 12. 11:08 생활정보 스토리

 

 

 

 

 

삽주뿌리효능 알고 먹으면 효과가 두 배~

 

 

 

 

 

 

삽주는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는 식물로 꽃망울과 세갈래로 나뉘는 잎이 특징이에요.
옛 선조들은 식량이 부족할 때 삽주의 뿌리를 가루로 내어 먹기도 했어요.
삽주는 쌍떡잎식물로 초롱꽃목 국화과이 여러해살이풀이에요.
키는 약 1m 정도까지 자라며 가장자리에 짧은 바늘 같은
작은 가시가 돋은 잎이 3~%개로 갈라져서 자라요.
7~10월에 하얀색 혹은 붉은 색의 꽃이 피고 9~10월에 갈색 열매가 익어요.
뿌리는 굵고 잔뿌리가 많으며 마디가 있어요.

 

 

 

 

삽주는 성질이 따뜻하고 달며 비와 위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해요.
음식을 소화시키고 허리와 배꼽 사이의 혈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채취한 삽주뿌리를 깨끗하게 씻어 잔뿌리를 제거한 후,
잘게 잘라 쌀뜨물에 잠깐 동안 담갔다가 사용하면
특유의 매운 맛을 없앨 수 있는데요.
자 그럼 지금부터 삼주뿌리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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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습해지는 여름에는 곰팡이냄새 등 꿉꿉한 냄새가 나곤 하죠?
삽주뿌리는 탈취와 향균 작용이 있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며 냄새 또한 잡아준다고 해요.
삽주뿌리는 감기치료에도 효과적인데요.
발한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치료에 도움이 되며,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이나 오한 등도 완화시켜 준답니다.

 

 

 

 

소변을 보는데 불편함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삽주뿌리를 주기적으로 섭취함으로써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노폐물을 배출하게 해주는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불편함이 없어진다고 해요.
삽주뿌리는 차로 달여마시거나 술로 담가 복용하는 방법 등이 있고,
시중에는 환으로 만들어 파는 제품들도 있으니
생으로 먹기 거북하신 분들은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삽주뿌리.
과연 부작용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산주뿌리는 별다른 부작용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삽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뜨거운 성질이거나
따뜻한 성질을 가진 분은 한의사와 상의 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점 꼭 참고하셔서 똑똑한 섭취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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