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효능의 영양성분과 부작용

Posted by hisapa
2018. 3. 6. 10:52 생활정보 스토리

한국인의 밥상에 빼놓을수 없는 한 종류! 청국장입니다.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높은 영양가와 없던 입맛도 돌게해주는 고마운 음식이죠. 요즘은 패스트푸드라 할 정도로 배양균으로 하루만에 만들수 있게 되었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청국장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을것 같지만 중국에서 만들어져온 음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방 곳곳에 전해지며 각지역마다 만드는 법도 이름도 차이를 보입니다. 식물성 식품중 질높은 단백질의 함량이 가장 높고 질또한 높은 콩으로 만든 음식이며, 콩의 단점은 흡수율이 반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두부나 청국장, 된장 등의 형태로 흡수율을 높여서 먹는게 일반적이죠



대게 만드는 방법은 납두를 만들어 소금과 마늘 고추가루등을 잘 넣어 섞은다음 절구로 가루를 만들어내어 찐콩에 납두균을 번식시켜서 만들어낸 음식입니다. 납두균이 생소할텐데요. 식품의 흡수율을 높이고 혈관의 콜레스테롤을 분해시켜 혈액순환을 강화시켜주는 고마운 균이에요.


청국장에는 비타민b1 이 풍부합니다. 청국장으로 간을 할때 간장을 넣어 조리하게 되는데 두가지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해독작용을 강화시켜서 체내 독이나 유해 물질로 부터 몸을 지켜줍니다. 





그리고 청국장의 영양성분에는 나토키나아제가 있습니다. 체내에 막힌 혈전, 피 덩어리들을 용해시켜서 혈액순환이 잘 돌도록 만들어줍니다. 심장병과 뇌졸중, 발암촉진 물질들을 배설하도록 만들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좋은 성분이죠. 



이렇듯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부작용 역시 존재합니다. 청국장을 따뜻하게 먹지만 기본 성질이 차가운 성질이라 몸이 차갑고 소화기관이 나빠 설사를 자주하는 체형에는 잘 맞지 않는 음식이라는 점입니다. 많이 드시면 설사를 더 촉진 시키죠.



마지막으로 청국장 부작용은 높은 비타민k의 함량과 나토키나아제의 영양성분으로 인한 발현이 있겠는데요. 비타민k의 함량이 굉장히 높습니다. 일반 식품의 5배 가량이 포함되어 있는데, 비타민k의 일반적 성질이 피를 굳게 만든다는 점인데요. 일시적이지만 피를 굳게 만들어주고 나토키나아제가 이 굳어진 피를 다시 풀어주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굳었던 피를 풀어주어서 혈액속 지방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시적인 고지혈증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며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청국장을 과잉섭취하는건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피를 굳었다 풀어주기 때문인데, 항응고제를 먹고 있는 분이라면 간간히 즐기시기만 하시면 좋겠네요. 청국장을 먹고 얼굴이 뜨거워지거나 혈압이 확오르는 느낌등이 청국장의 부작용 증상이라고 해요.~^^ 알고 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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