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차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추운 날씨로 인해 무릎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그만큼 겨울이 올수록 무릎에 이상이 생기는 분들이 늘어나서 그런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특히 무릎에 물이 차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물을 제거 했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 생겨 우리 무릎 건강을 괴롭히고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무릎에는 활액막이라 해서 이 조직에서 활액이란 것을 생성시켜요.
무릎관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이렇게 만들어진 활액의 경우
생성만큼이나 흡수가 잘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가 염증성 반응으로
활액이 과다하게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 또는 만들어지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흡수가 정상적으로 못 이루어져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증상의 경우 염증성 반응으로서 초기에 발견될 경우
약물치료 등으로 시간이 지난 후 점차적으로 완화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치료할 경우 수술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해요.

무릎에 물이 차면 느껴지는 대표적 증상으로는 무릎 통증을 들 수 있어요.
다리를 이용하는 동작들에서 통증이 나타나서 시리게 되는데요.
무릎을 굽히거나 뛰거나, 쪼그릴 때에는 이러한 무릎 통증이 더 악화될 수도 있어요.

심각할 경우에는 무릎이 마비되는 증상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과 중년,
특히 갱년기 이후 중년 여성들에게서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렇게 무릎에 물차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들 수 있어요.
그러나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무릎 자체를 편안히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아요!

조기에 발견해 진단을 받으면 간단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이 증상을 방치한다면 더 큰 피해로 돌아올 수 있어요.

그러니 조기에 진단 받고 예방하여

건강한 무릎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보세요!

위산과다증 심하면 다른병도 유발해요

우리몸에서 음식의 소화를 돕고 분해를 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 중하나는 바로
위인데요. 요즘 현대인들은 위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 과도한 음주습관등이 위를 상하게 하고 또 위는 이상증세가
바로 나타나는 장기인데요.

 오늘은 위 이상증세 중 하나인 위산과다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산과다는 특별한 검사없이 확인이 가능한데요.
위장의 위액속 위산은 강한 산도를 띄고 있어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을 분해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강한 산도의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위벽은 위산의 산도를 감당하지 못해 위통이나 속쓰림, 위경련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 된다고 해요. 보통은 뮤신이라는 물질이 위벽을 보호하지만
위산과다증의 경우 뮤신으로도 보호가 안될정도로 위산이 분비되는데요.

한 두번의 위산과다증은 큰 이상으로 볼 수 없고,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잠깐의
증상일 수 있지만 잦은 위산과다증 증상은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위산과다증은 위장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십이지장으로 흐르면
십이지장 궤양의 원이 도니기도 한다고 해요. 또한 이런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역류성 식도염, 인후염으로 고생하게 되는데요.

마치 목감기 처럼 목이 자주 붓는분들은 특별히 감기증세가 없는데도 목이 붓는다
하신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해요. 위산의 분비량은 매일
다르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것이 특징인데요. 갑자기 과식을 하거나 위에 부담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고 해요. 이런 경우가 반복
된다면 우리 몸은 적응하게 되기때문에 위산과다증이 지속되어 치료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위산과다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변에거품이많아요,내 몸 어딘가에 이상이?

소변은 우리가 매일 하는 생리현상의 결과물인데요. 이런 소변은 때로
우리의 건강을 체크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 소변색과, 거품여부,
냄새 여부에 따라 내 몸 어디가 아프고 불편한지 알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소변에거품이많아요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소변의 거품은 보통 신장이상으로
연결짓기가 쉬워 단백뇨로 의심해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변에서 거품이 나올 수 있지만

정상인의 소변은 금방 거품이 사라지게되는데요.

 하지만 거품이 지나치게 많고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면 거품뇨로
분류할 수가 있다고 해요. 갑자기 내 소변에 거품이 끼어있다면 가장 먼저 당뇨병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당뇨의 경우 당이 소변에 같이 흘러나와 단백뇨로 불리고 거품을
일으키기 때문에 신장이상을 걱정할 수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모든 거품뇨가 신장이상은 아니라고 한느데요. 소변에는 우리먹은 음식들의
분해여부에 한해 거품이 생길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해요. 대부분 생선, 육류, 닭고기
등에서 섭취한 단백질 중에서 뮤코프로테인이라는 성분때문인데요.
이런 음식을 섭취하고 난 뒤 체내에서 완전히 분해되지않아 소변을 통해 배설됨으로써
거품이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해요.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지 않았거나 아침 첫 소변에서
농축된 형태로 보게 될 수 있는데요.

단순 거품뇨의 경우 물을 많이 마시면 바로 소변에 거품이 사라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먹는 음식과 별개로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매 배뇨시에 반복된다면
반드시 소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속되는 거품뇨는 고혈압에의한
당뇨병을 의심해 불 수있지만 식습관이나 평소 생활습관 개선 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하니 소변에거품이많아요라는 고민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다계통위축증은 어떤 원인으로 발병할까

희귀 난치 질환 중 하나는 바로 다계통위축증인데요.

이 증상은 파킨슨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희귀 진행성 신경학 질환으로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30대 이후에 발병하기가 쉬우며 소뇌조화운동불능, 기능
상실, 느린동작, 근육경직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해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자율신경계 기능상실 질환으로 볼 수 있는데요.

다계통위축증은 줄무늬체흑질변성과 산발적 올리브다리소뇌위축,
샤이 드래서 증후군으로 나뉠 수가 있다고 해요. 우선 파킨슨병은 느린
동작과 근육경직, 안정시 떨림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소뇌이상인
경우 발음장애, 실조증과 같은 동작이 서툴고 섬세하지 못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샤이 드래거 증후군은 파킨슨병과 자율신경계 이상이 복합된것으로 변비,
요실금, 심장박동 및 혈압, 땀조절 장애 등을 유발하게 된다고 해요.
다계통위축증은 남녀모두에게 발병가능성이 있는데요. 특히 30-90세 사이에서
발병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55세부터 60세사이에 가장 많이 발병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 사례는 적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다계통위축증은 환자마다 다른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진행성 운동
능력 상실이 초래되며 약 50%정도가 5-6년 뒤 휠체어를 타야만 일상적
활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자율신경계 기능 상실로 인해 남성에게는
발기부전과 같은 증상을 보이며 서거나 앉는데 급격한 혈압감소를 보여
위험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잠재적으로 현기증, 실신 증상을 보이게 될 수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다발경화증의 다양한 증상

특정부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몸의 어떤 부위에도 생길 수 있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다발경화증인데요. 다발경화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이상감각과 근위약, 운동조정장애 등인데요.

하지만 이런증상들은 다른병에서도 흔히 나타날수 있어

다른 다발경화증임을
알아채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다발경화증은 환자마다 증상이 모두 다르고

 시간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먼저 시신경염은 다발경화증 중에서 흔한 질환으로
한쪽 눈의 시력이 지속적으로 저화되며 안구를 만지거나 움직이면
심한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고 합니다. 급성 척수염 증상은 몸통 마비,
근육 바비, 대소변 장애, 성기능 장애등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급성 척수염증상의 경우는 날카로운 증상이나 얼얼한 느낌, 화끈거림,
등의 통증과 사지 강직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해요. 소뇌증상은
머리, 몸통 등의 떨림증상과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증상 역시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뇌간증상은 안구운동 장애를 일으키며, 대뇌증상은
복시, 안진, 얼굴 근육의 위약 또는 감각이상울 일으킨다고 합니다.

다발경화증 환자의 50%이상은 우울증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질환으로
인한 피로증상때문이거나 수면장애나 기온이 높아지는 것에 영향을
받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저하, 문제해결능력저하, 정보처리
속도저하 등 인지기능 저하역시 흔하게 일어나게 된다고 해요.
이상으로 다발경화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의 다양한 증상과 예방법

가을철이 되면 기사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가 쯔쯔가무시병인데요.
가을에는 야외활동, 벌초 등의 활동이 많기때문에

쯔쯔가무시병이 쉽게 발병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진드기푸스, 덤불티푸스, 초원열, 잡목열 등 다양한
명칭을 가진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병은 털진드기에 의해 물리면 혈액과
림프를 통해 전신에 바이러스가 퍼져 발열과 함께 혈관염을 유발한다고해요.

쯔쯔가무시병은 우리나라 전역 어디에서도 발병할 수가 있는데요. 잡목에 사는
털진드기가 우리나라 전역에 살고 있고 특히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털진드기의
수가 증가되기때문에 더욱 시기적으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등산이나
벌초, 밤을 따는 등의 다양한 이유로 산에 갔다가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보통 물리고 1-3 주 뒤쯤 증상이 전신에 나타나는데요.

쯔쯔가무시병의 경우 초기에는 오한, 발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데요. 기침, 구토, 근육통, 복통 및
인후염 등의 동반되며 전신에 발진과 가피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발진부위를 눌러보면 붉은 증상이 쉽게 사라지기때문에 자반과 같은 출혈성
병변과는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고 해요.

쯔쯔가무시병은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어떤 질환이든 예방이
중요한 만큼 쯔쯔가무시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바로 맨 풀밭에 앉거나 눕는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또한 벌초를 위해
산에 올라가면 진드기를 막는 화학약품을 바르거나 기피제를 바르는것 역시
예방이 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니 등산, 벌초 시 주의하시길 바랄게요.

원발성폐동맥고혈압 조기발견 시 예후 알아보기

과거엔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 있었고 병의 선고는 곧 사망선고와 같은 병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의학의 발달로 불치의 병이라 여겨졌던 병들의 치료가 진행되고
지속적인 약물치료로 생존율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의학의 발전으로 더이상
불치의 병이 아니게 된 질환은 바로 원발성폐동맥고혈압인데요. 100만명중
2명정도가 걸리는 희귀한 병으로 최근 신약 개발로 예후가 좋아지는 추세라고해요.

폐동맥은 우리 몸을 돌아온 피를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폐로 들여보내는 동맥이라고
하는데요. 폐동맥고혈압은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원발성폐동맥고혈압과
특정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연관폐동맥고혈압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보통 후자의 경우 가족력에 의해 유전적질환을 이어받은경우, 선천성심장질환,
혹은 식욕억제제, 코카인에 의한 독소로 발생하는 폐동맥고혈압등이있는데요.

발생원인은 다르지만 원발성폐동맥고혈압과 연관폐동맥고혈압은 치료방식이
크게 다르지는 않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걸릴확률이 좀 더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는 있지만 20대 이후의 여성에게
특히 발병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7%정도라고
해요. 원발성폐동맥고혈압의 경우 다양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보통 호흡곤란으로 시작한 증상은 무력감, 전흉부통, 실신, 말초부종, 청색증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손, 발가락이 쉽게 차가워지고 손발이 파랗게
변하는 레이노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처음부터 원발성폐동맥고혈압으로
진단받기 보다는 천식,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성 질환으로 오진하기가
쉬워 이미 심각하게 병이 진행된 뒤 정확한 병증상을 진단받게 될 수 있다고하니
반드시 정기적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치료 받으시길 바랄게요.

남자 케겔운동 효과와 방법 알아보기

케겔운동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보통 여성분들이 하는 운동이라고
알려진 이 운동은 남성분들에게도 특히 효과가 좋은데요. 남자 케겔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보통 이 운동은 요실금을 방지히고, 골반장기탈출증,
불감증등을 완화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권유되는 운동이지만 남성분들
역시 요도 괄약근을 단련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자 케겔운동은 남성의 성생활과 연관이 있는데요. 운동을 통해 발기능력과
사정능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남성의 발기는 음경에 혈액이 유입되는
양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요도 괄약근은 음경에 유입되는 혈액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좌물쇠 역활을 하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요도괄약근을 단련시키면 발기
시간을 연장시키고 강직도를 유지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남자 케겔운동이 권유되고 있다고 해요. 6개월 이상
발기부전으로 고민하고 계신 환자에게 매주 5회씩 남자 케겔운동을 시켰는데
40%이상이 발기기능이 회복된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케겔운동은 사정과도
연관이 있는데요. 요도괄약근이 단련되면 정액분출 억제하는 압력이 높아져
조루증상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뇨장애 개선에도 도움이되는데요.

나이가 든 남성에게도 요실금 증상이 오실 수 있는데요. 남자 케겔운동을 통해
요실금을 예방하고 현재 있는 증상을 완화하는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소변줄기가 약해 고민이신분들은 평소 이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방광의
탄력에 도움을 주고 배뇨활동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남자 케겔운동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평소 꾸준히 자주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해요.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과 예방접종

여름이 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주 걸리게 되는 질환이 바로 뇌수막염인데요.
오늘은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뇌수막염은
특히 6월중순부터 시작해 3-10세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인데요.
보통 뇌수막염하면 뇌에 염증이 생겨 심각한 질병으로 오해하지만 대부분
1-2주 정도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은 바이러스가 혈관을 따라도는 혈류를 타고 뇌로
들어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침투하고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인데요.
무균성 바이러스의 경우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폐구균과 수막구균 등 사람이 유일한 병소로 구분
되는데요. 이 균이 사람의 상부 호흡기에 집락해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고해요.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의 경우 발열증상과 함께 메스꺼움, 구토, 보챔,
두통, 의식저하, 요통, 목뒤가 뻣뻣함, 경련등의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신생아나 영아, 소아의 경우는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잠만자는 등의
미미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해요.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조기
항생제 투여를 하지않으면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뇌수막염
백신 접종이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되어서 생후 2,3,6개월에 기초 접종을
하게 되며, 12-15개월에 추가적인 접종을 한다고 해요. 폐구균역시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모든 종류에 대해 완전한 예방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유아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위장독감기 증상과 치료방법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기때문에 환절기 역시 잦은데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감기가 걸리기가 쉽다고 해요. 특히 봄, 가을철
감기환자가 급증한다고 해요. 누구나 감기에 걸릴 수 있지만 사람마다
증상이 모두 다를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감기와 같이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복통까지 유발되는 위장독감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행성 독감중하나인 위장독감기는 위, 소장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도 불리는 위장독감기는 보통 1-4일
정도 증상이 지속되게 된다고 해요. 감기는 감기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지만
위장독감은 음식, 음료를 통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된다고 해요. 위, 장
등에 염증을 유발하고 일시적인 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한 복통을 유발할 수가 있는데요. 소화기능의 장애를 일으켜서
음식물을 빨리 내보내려하기때문에 설사를 유발하고 속이 더부룩함과
구토를 동반하게 된다고 해요. 일반감기처럼 추위를 느끼기도 하고
입맛이 없어지고, 몸살기운을 동반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위장독감기에는
콩 위주의 음식이나 두부와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것이 좋은데요.

무는 위를 보호하고  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속쓰림이나
위장장애시 드시면 위장독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밖에 생각은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잇어 감기, 기침,
가래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위장독감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철 음식과 음료 섭취시 위장독감 감염에 주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