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초기증상 체크포인트 알아보자

이하선염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
기억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볼거리라는 말은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볼거리가 바로 이하선염과 같은 말이지요.

오늘은 볼거리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물론 모든 병은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해요.
제가 이야기 해드릴 볼거리 치료방법은 민간요법으로
사람마다 다른 겨로가가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상태가 심할 경우에는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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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의 경우 아무래도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잘 나타나고
간혹 어른들의 경우에도 볼거리에 걸리는 사람이 있어요.
볼이 퉁퉁 붓는 경우가 많아서 볼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실제 원인은 귀 밑에 이하선이라는 곳이 염증으로 인해
부어오르면서 볼까지 부어오르는 것이랍니다.

볼거리 초기증상은 붓는 것인데 사실상 처음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요.
왜냐하면 3주 정도의 잠복기가 있어 그 뒤에 통증과 함께 부어오르지요.
가끔 감기증상과 비슷하여 오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섣부른 판단보다 귀밑이 빨갛거나 부어올랐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또한 볼거리는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볼거리에 걸린 경우
회사나 하굑, 학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치료를 해야 해요.

볼거리 치료방법은 대부분 자연적인 치료가 대부분이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나 항생제를 처방 받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볼거리 치료방법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방이에요.
유안인 경우 보건소나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세요.
소아의 경우 12~15개월 사이에 한번, 그리고 4-6세에 한번 총 2회 접종을 받아야 해요.
아이들의 진료수첩을 잘 확인해보도록 하세요.

계피차 효능 따뜻한 성질의 차

며칠 전부터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졌어요.
추운 날이면 집에 있는 계피가루로 계피차를 끓여먹곤 하는데요.
향과 맛이 강해서 잘 드시지 못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계피가 몸에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는 잘 모르실거에요.
오늘은 계피차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계피는 천식에 매우 좋다고 해요.
천식 뿐만 아니라 각종 기관지염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요.
계피는 한방에서도 약으로 많이 사용되곤 하는데,
폐와 위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기순환을 촉진시키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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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계피차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계피차는 장운동을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변비해소에 효과적이에요.
변비 예방 및 개선효과와 함께 설사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위장이 약한 분들의 경우 시도때도 없이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평상시에 계피차를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이를 예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계피는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데요.
평소 생리통으로 고생하신다면 계피차를 드셔보세요.
계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의 배를 따뜻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각종 유해곤충들이 많아요.
계피는 모기퇴치에 효과적인 것 중 하나인데요.
계피 특유의 냄새가 모기나 해충들을 쫓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계피가루를 태우면 살충 효과까지 있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그냥 계피만 장식해 향을 나게 하는 방법을 추천드릴게요^^

귀 뒤쪽 통증 발생하는 원인

며칠 전 자고 일어났더니 귀 뒤쪽 통증이 너무 심해서 고생했던 적이 있어요.
평소 편두통을 달고 사는 편인지라 두통이 심하기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생각과 달리 두통 때문이 아니더라구요.
평소 귀에서 발병하는 통증은 흔치 않기 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지요.
오늘은 귀 뒤쪽 통증의 원인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평소 안경을 착용하신다면 귀 부근에 발병하는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가 안경 때문일 수 있어요.
특히나 안경을 바꿨다면 안경이 본인의 귀와 잘 맞지 않아
귀 뒤쪽이 눌리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그 부위를 마사지해주고,
안경점을 찾아서 안경의 너비를 본인에게 맞게 조절하고
가장 착용하기 편한 상태로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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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경직 때문에도 귀 뒤쪽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몸이 경질되고
움츠러든 상태가 지속되면서 근육이 긴장하는데요.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통증이 유발하게 되는 것이지요.
중이염 등 귀 속에 염증이 생겼거나 귀 뒤쪽에 상처 같은
것이 생겼을 때 또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감기, 중이염을 비롯해 특히나 겨울척 야외활동을 많이 하다보면
귀 뒤쪽에서 시작되어 뒷목, 두통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단순한 귀 통증 이외에도 눈밑 떨림증상, 음식이 한쪽으로 흘러내리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거 명심하세요.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청각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편두통 또한 통증의 원인으로 꼽혀요.
몸이 많이 지쳐 있거나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을 때
편두통 증상이 심해지는데, 귀 뒤쪽 통증도 이와 함께 심해질 수 있어요.
오늘은 귀 뒤쪽 통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릴게요.

입안에 하얀 물집 생기는 이유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낮아진 면역력 탓에
입안이 따끔거리고 하얗게 물집이 생기게 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처럼 입 안에 하얀 물집이 생기는 증상은
대개 구내염으로 인한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오늘은 입안에 하얀 물집이 생기는 증상의 원인에 대해 알아볼게요.

구내염이란 구강내의 염증을 통들어 말하는 것으로
면역 세포들이 정상기능을 상실해 구강 점막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몸을 보호하는 면역세포가 오히려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입안에 하얀 물집이 생기게 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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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은 보통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면역체계가 약한 어린이,
노인 또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수험생이나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발생해 입 안 건강을 위협하게 돼요.
그렇다면 구내염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구내염의 증상으로는 입 안에 하얀 물집이 생기는 것은 물론
입냄새와 함께 물집과 궤양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2~3주 이상 반복된다면 만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이러한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셔서 체내 노폐물제거와 수분밸런스를 향상시켜야 해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하며,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지요.
오늘은 입안에 하얀 물집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면역력 향상에 항상 힘쓰시길 바랄게요.

녹내장 초기증상 꼭 알아두어야 해요

녹내장이란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
시력손상 등 여러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을 말해요.
대체로 안압상승을 원인으로 알고 있는데,
새활습관이나 혈액공급 이상 등도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요.
오늘은 녹내장 초기증상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녹내장에는 급성녹내장과 만성녹내장이 있는데, 약 90% 정도가 만성녹내장,
즉 오래 진행된 녹내장이며, 나머지 10%가 급성녹내장이라고 해요.
급성 녹내장 초기증상으로는 눈이 매우 아픈 통증이 느껴지거나
두통, 시력감소, 어지러움, 눈이 무겁게 느껴짐 등이 있어요.
녹내장이 진행되면 어두운 곳에서 잘 보지 못하는 야맹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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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초기증상은 대부분의 경우잘 나타나지 않고
병이 많이 진행된 이후에야 알게 되어 무서운 질병이라 할 수 있어요.
90%의 녹내장 환자의 경우 스스로 녹내장이 발병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지내다가 꽤 지난 다음에야 알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건강검진 할 때 한번씩 안과 검진을 병행하는것을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어요.

녹내장의 원인을 살펴보면 눈에서 안압이 높아지면 안구가 팽창하여 주변의 신경이나
혈관을 눌러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생긴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안압 외에 생활습관이나 혈액순환의 문제가 더 부각되고 있다고 해요.
안압이 높지 않더라도 40세 정도가 되면 혈액흐름이 나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눈건강에 특히 더 유의해야 할 시기랍니다.

우리 몸에서 가느다란 모세혈관이 대표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잇는곳이 뇌와 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눈은 내 몸건강의 바로미터, 시금석이라고 하지요.
혈액흐름이 나빠지기 싲가하는 40세 이후부터는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관리를 시작할 필요가 있는 것은 이 때문이에요.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과도한 업무, 공부, 스마트폰 사용은 꼭 줄이셔야 해요.
이점 꼭 기억하시고 주기적은 안과 방문 실천하시기 바라요!

맹장염 초기증상 꼭 기억해두세요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충수염이라고 불리는 맹장염은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인접 부위인
맹장의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겨 발병하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소아, 청소년에게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고 해요.
맹장의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에 따라 초기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특히 위장질환과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 장염으로 착각하기 쉽고,
노인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쉽게 지나칠 수 있는데
충수염을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 곪아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되거나
장기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빠른 처치가 필요한 질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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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복통은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복부질환이므로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충수염이 시작되었다면 충수돌기의 위치가 오른쪽 하복부 쪽에 있기 때문에
복부 중앙에서 시작된 통증이 오른쪽 하복부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면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므로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맹장염 초기증상이 아닐까 의심해 보아야 해요.

음식이 먹고 싶지 않은 상태인 식욕부진도 나타날 수 있어요.
우하복부 통증을 동반하며 식욕부진이 일어난다면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해요.
또한 속이 메스꺼운 느낌도 들 수 있어요.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체한 것처럼 윗배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며
메스꺼움, 토할 것 같은 구역질, 구토, 속이 더부룩한 현상 등이지요.

맹장염은 장염 또는 식중도고가 같은 위장질환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위장질환의 경우 고열을 동반하는 것과 달리 맹장염은 미열 또는 한기가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맹장이 터지는 경우 복통이 복부 전체로 퍼지면서 고열이 나타날 수 있지요.
변비 또는 설사도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맹장염 초기증상이에요.
급성충수염의 경우 72시간 이내에 수술하지 못할 경우 충수가 터져
합병증인 복막염으로 발전될 수 있으므로, 신속정확한 대처가 필요하답니다.

발목 삐었을때 통증완화 방법

우리 신체 중 한번 통증이 발생하면 재발하기 쉬운 부위가 바로 발목이에요.
발목을 삐었다, 접질렀다 등으로 얘기하는 발목통증은 발목염좌인데요.
심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일상 중 잠깐 방심한 사이에 쉽게 일어날 수 있어요.
발목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발목 바깥쪽 부분에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에 손상이 일어나는 것이 주된 원인이랍니다.
오늘은 발목 삐었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발목을 삐었을때 인대가 늘어나거나 근육 손상이 있을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이때 온찜질과 냉찜질 중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헛갈려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냉찜질을 통해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과 부종을 감소시켜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얼음이 없는 경우에는 수건에 차가운 물을 적셔 통증부위에 올려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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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삐었을 때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붕대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8자 붕대법을 이용해 발목을 감싸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8자 붕대법을 모른다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발목보호대를 착용하셔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파스로 순간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완전한 치료를 위해
꾸준히 관리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발목을 삐면 발목을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올려주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통증을 감소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발목돌리기를 통해 다친 발목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너무 쉬게 만드는 것보다는 발목근육을 강화시켜줄 수 있도록
간단한 운동법을 통해 통증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한답니다.

발목 강화에 도움이 되는 체조를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벽에 양손을 대고 바르게 선 다음,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뒤꿈치를 들어주세요.
엉덩이가 지나치게 뒤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3초간 자세를 유지하세요.
허리를 곧게 펴고 의자에 앉은 뒤, 발을 작은 공 위에 올려놓는 것도 좋은데요.
공을 굴려 뒤꿈치에 닿을 때 앞꿈치를 아래로 눌러주며,
반대로 공이 앞꿈치에 닿을 때 뒤꿈치를 아래로 꾹 눌러주세요.

삽주뿌리효능 알고 먹으면 효과가 두 배~

삽주는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는 식물로 꽃망울과 세갈래로 나뉘는 잎이 특징이에요.
옛 선조들은 식량이 부족할 때 삽주의 뿌리를 가루로 내어 먹기도 했어요.
삽주는 쌍떡잎식물로 초롱꽃목 국화과이 여러해살이풀이에요.
키는 약 1m 정도까지 자라며 가장자리에 짧은 바늘 같은
작은 가시가 돋은 잎이 3~%개로 갈라져서 자라요.
7~10월에 하얀색 혹은 붉은 색의 꽃이 피고 9~10월에 갈색 열매가 익어요.
뿌리는 굵고 잔뿌리가 많으며 마디가 있어요.

삽주는 성질이 따뜻하고 달며 비와 위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해요.
음식을 소화시키고 허리와 배꼽 사이의 혈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채취한 삽주뿌리를 깨끗하게 씻어 잔뿌리를 제거한 후,
잘게 잘라 쌀뜨물에 잠깐 동안 담갔다가 사용하면
특유의 매운 맛을 없앨 수 있는데요.
자 그럼 지금부터 삼주뿌리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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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습해지는 여름에는 곰팡이냄새 등 꿉꿉한 냄새가 나곤 하죠?
삽주뿌리는 탈취와 향균 작용이 있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며 냄새 또한 잡아준다고 해요.
삽주뿌리는 감기치료에도 효과적인데요.
발한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치료에 도움이 되며,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이나 오한 등도 완화시켜 준답니다.

소변을 보는데 불편함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삽주뿌리를 주기적으로 섭취함으로써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노폐물을 배출하게 해주는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불편함이 없어진다고 해요.
삽주뿌리는 차로 달여마시거나 술로 담가 복용하는 방법 등이 있고,
시중에는 환으로 만들어 파는 제품들도 있으니
생으로 먹기 거북하신 분들은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삽주뿌리.
과연 부작용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산주뿌리는 별다른 부작용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삽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뜨거운 성질이거나
따뜻한 성질을 가진 분은 한의사와 상의 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점 꼭 참고하셔서 똑똑한 섭취 하시길 바랄게요~^^

질경이의 효능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질경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질경이라는 명칭이 익숙하지 않겠지만 사실 질경이는 흔한 식물이에요.
주로 서식하는 곳이 길가나 길이거든요~
잡초라고 생각하고 지나쳤을수도 있겠지만, 대단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우리 몸에 유익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질경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질경이는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요.
질경이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변비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요.
섬유질이 포만감을 높이는 작용을 하여 음식물의 섭취를 줄여주어
과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질경이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이라는 성분은 몸 속에 있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바꿔
신체활동을 통하여 소모시키는 작용을 해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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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는 항암효과를 가진 식물이에요.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섭취하시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요.
질경이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암에 좋은 대표적인 성분으로,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고, 이미 암세포가 생성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질경이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당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봄이나 여름에 어린 순을 뜯어다가 쌈이나 무침, 국거리, 튀김용으로 활용하시면 좋아요.
질경이 열매는 옆으로 갈라져서 뚜껑처럼 열리는데, 그 안에는 6~8개 정도의
검은 씨앗이 있으며, 이 씨앗을 차전자라고 해요.
질경이는 뿌리와 줄기, 잎, 씨앗 모든 부분을 먹을 수 있는 약초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이외에도 질경이는 각종 성인병 예방,
부종제거, 통증완화 등의 효능이 있어요.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질경이지만, 맞지 않는 분들도 계세요.
질경이는 본래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몸이 찬 분들이 드실 경우 설사,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 점만 주의하신다면 건강한 질경이 섭취 가능하답니다^^

진피차 효능 피부미용에 효과적

오늘은 진피차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거에요.
진피란 귤껍질을 말린 것을 말하는데요.
진피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감기 예방에 좋고, 가래와 기침에 특히 좋다고 해요.
귤은 껍질부터 알맹이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과일로 잘 말려서
보관했다가 차로 마시면 건강관리에 좋다고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귤껍질을 말릴 때는 껍질을 소금물에 담가 깨끗히 씻어야 하는데요.
껍질에 있는 농약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랍니다.
진피차 효능을 제대로 보시기 위해서는 잘 말린 귤껍질 3~12g을 물 1L에 넣고 팔팔 끓여주며,
생강을 함께 넣어서 끓이거나 생강을 끓인 뒤에 진피를 넣어서 끓여도 좋다고 해요.
물은 2/3~1/2 정도로 물의 양이 줄어들 때까지 끓여줘야 진피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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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차는 귤껍질을 말려서 끓여 드시면 되기 때문에 귤을 많이 드시는
겨울철에는 따로 사서 드실 필요가 없지만, 다른 계절에는
귤이 비싸기 때문에 말린 귤껍질을 사서 끓여드시는 게
오히려 저렴하게 진피차 효능을 보실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진피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진피차는 귤을 말린 차라서 귤과 마찬가지로 비타민이 매우 풍부해요.
따라서 꾸준히 마시면 감기 및 피로회복에 좋으며,
진피는 알맹이와 달리 매운성질이 있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요.
뭐니뭐니해도 대표적인 진피차 효능은 기관지 건강 개선인데요.
평소 기관지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 진피차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기침, 감기, 가래를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진피차는 비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서 원기 회복을 도와준다고 해요.
활력 증진을 원하시는 분들은 진피차를 꼭 드셔야 해요.
마지막으로 진피차는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요.
알맹이보다 진피에 더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진피차를 꾸준히 드시면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